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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자유여행] 스위스 취리히공항에서 먹는 맛있는 식사!

뜻밖의 행복 2016. 9. 27.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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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루체른에 잠시 들러 카펠교를 본 후에
다시 열차를 타고 취리히공항으로 왔습니다.
 
깨끗하고 편리한 스위스 열차!
덕분에 취리히공항까지도 편하게 올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직 비행기를 타기까지 시간이 남아서

밥을 먹기로 했습니다.

 

스위스

 

스위스 여행의 마지막날이자

신혼여행의 마지막날로

분위기 있는 식당에서 밥을 먹기로 했습니다. ^^

 

 

스위스 자유여행

 

갈증이 나서 음료도 하나 주문을 했습니다.

 

 

취리히공항

 

그리고 버거 2개를 주문했는데요.

먼저 식전빵이 나왔습니다.

 

 

스위스여행

 

▽ 가장 먼저 뜻밖의 행운 男이 주문한 버거입니다.

 

버거 크기가 작아보이긴 하지만

먹다보면 배가 은근히 부릅니다.

 

그리고 감자튀김까지 세트로 나와서

더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버거 안에 있는 고기도 역시 굿굿!!!

 

 

스위스공항

 

취리히공항 맛집

 

▽ 뜻밖의 행운 女가 주문한 버거입니다.

 

신기한 것이 빵이 없고 양배추가 있었습니다.

 

양배추 위에 샐러드가 있고 고기가 있고 토마토가 있고

마지막으로 양파가 있었습니다.

 

마치 건강을 생각하는 버거였습니다.

 

 

취리히공항

 

 
 
 

 

 

그리고 소스로는 두가지가 나왔습니다.

 

이 버거를 통해 빵이 없는 버거를 처음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

 

 

스위스 취리히공항

 

여기서 한가지 더!

샐러드도 나왔는데요.

 

정말 건강을 생각하게 만드는 식사였습니다.

 

 

스위스여행

 

스위스자유여행

 

 

 

분위기 좋은 곳에서 조용한 곳에서

맛있게 식사를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카드결제도 가능해서 좋았습니다.

 

스위스에서 먹는 마지막 식사라 더 의미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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