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일상&여행

[코스트코나들이] 쇼핑천국인 코스트코 구경

뜻밖의 행복 2016. 10. 18.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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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코스트코에서 정말 지갑을 열고 싶었던 코너는
바로 식품코너였습니다.

신선해보이고 양도 많고
정말이지 식품코너 때문에 회원카드를 만들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코스트코


코스트코는 마치 지금이 크리스마스 시즌인 것 같았습니다.

귀여운 크리스마스 조명과 소품들이 많았습니다.


코스트코구경


그리고 이전 글에서 보았던 눈사람 조명에 이어서

곰돌이와 고슴도치 조명입니다.


[재미/일상&여행] - [코스트코나들이] 먹고보고즐기는 코스트코 구경


코스트코


고슴도치가 눈썰매를 타고 있는데요.

고슴도치가 한마리가 아니라 두마리라서 더 귀여웠습니다.


코스트코나들이


그리고 거대한 크기의 호두까기 병정인형입니다.


코스트코



이렇게 신나게 구경을 한 후에

한 층을 올라와서 식품코너에 왔습니다.


그런데 정말 저절로 눈이 휘둥그레졌습니다.


먹고싶은 음식들이 가득했는데요.

이것도 먹고싶고 저것도 먹고싶고

마음같아서는 다 구입하고 싶은 마음이었습니다.


그리고 “식품코너에 오면 지갑이 쉽게 열리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코스트코


코스트코음식


바닐라슈도 그동안 보았던 슈와는 크기부터가 달랐습니다.


왠지 하나만 먹어도 배가 부를 것처럼 보였습니다. ^^


코스트코구경


그리고 오랜만에 보는 킨더조이 초콜릿입니다.


한동안 헬로키티를 모으려고 구입을 했었는데요.

킨더조이 초콜릿을 보니까 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랐습니다.


코스트코쇼핑


그리고 하와이 여행선물로 받아본 마카다미아 초콜릿입니다.


마카다미아 초콜릿이 2개씩 묶음으로 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코스트코



아마 삼성카드만 있었다면 또는 현금이 많았다면

회원카드를 만들어서 장을 보았을지도 모릅니다.


치즈케이크와 티라미수 크기에 한 번 놀라고

바닐라슈 크기에 한 번 더 놀라고


이 뿐만 아니라, 눈이 휘둥그레지는 놀라움의 연속이었습니다. ^^


한마디로 쇼핑천국인 코스트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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