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일상&여행

[스위스자유여행] 스위스 인터라켄에서 먹은 아이스크림

뜻밖의 행복 2016. 9. 2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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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스위스 자유여행 셋째날
하더쿨름에 갔다가 인터라켄 서역쪽으로 걸어가 보았습니다.

자유시간이 있다면

인터라켄 동역에서 인터라켄 서역으로

걸어가 보는 것도 좋습니다.

 

뜻밖의 행운은 손에 아이스크림을 하나 들고

아름다운 자연풍경을 눈에 많이 담으며 걸었습니다.

 

스위스 자유여행

 

스위스를 여행하면서 좋았던 점은

숙소에서도 길에서도 기차에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을 볼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깨끗한 세상이 있다는 것이 그저 신기했습니다.

그래서 스위스를 떠나기가 싫었습니다.

 

스위스에서의 3박 4일이 너무 짧게만 느껴졌습니다.

 

 

스위스 인터라켄동역

 

인터라켄 동역과 서역은 그리 멀지 않습니다.

 

충분한 시간만 있다면

걸어갔다가 걸어올 수 있는 거리입니다.

 

그래서 뜻밖의 행운도 인터라켄 동역 근처에 있는 숙소에서 서역까지 걸어서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걷다가 잠깐 벤치에 앉아서 하늘을 구경하고 다시 걷고

이런 여유로움과 자유로움이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걷다가 발견한 아이스크림 가게!

그냥 지나칠 수 없었습니다.

 

 

인터라켄여행

 

달콤하게 아이스크림 하나를 먹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아이스크림을 보니까

저절로 이탈리아에서 먹던 젤라또가 생각이 났습니다.

 

역시 젤라또는 이탈리아!

 

 

스위스 인터라켄

 

 
 
 

 

 

스위스의 파란 하늘~

 

파란 하늘 위에서 패러글라이딩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하늘에서 인터라켄을 내려다본다면

더 아름답겠죠? ^^

 

 

스위스 자유여행

 

아이스크림을 손에 하나 들고

먹으며 걷다보니

어느덧 인터라켄 서역에 도착을 했습니다.

 

그런데 동역에 있던 쿱보다 더 큰 마트가 있었는데요.

 

스위스여행

 

 

 

그 이름은 MIGROS!

 

없는 것이 없을 정도로 크기 때문에

MIGROS 마트를 이용하거나 구경삼아 다녀오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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