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기 여행 3

처음이자 마지막 해외 여행이라면 어디를? 7부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 입니다. 오늘은 유럽 여행 7일차 입니다. 오늘의 행선지는 피렌체 가로등, 신호등, 길거리 유럽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고대 로마 시대부터 부유한 곳으로 유명했던 토스카나 지방의 중심 도시 피렌체 문학, 과학, 예술의 도시로 13세기 경 부터 이미 이름이 알려져 있던 곳 영어명으로는 플로렌스 ( Florence) 꽃 같은 도시 왜 꽃 같은 도시인지는 피렌체의 두오모 성당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 것은 외형적인것이지만 이 곳 피렌체는 무형적으로도 꽃 처럼 아름답다고 하는데 그것을 느낄만큼 오래 있지 못해 아쉬었을 뿐입니다. 미켈란젤로 한 때 살았던 집이라고 합니다. 피렌체는 막대한 경제력을 바탕으로 그 시대 최고의 과학자, 예술가, 인문학자 들이 모여들면서 한번쯤은 들어봤을 르네..

처음이자 마지막 해외 여행이라면 어디를? 6부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 입니다. 오늘은 유럽여행 6일차! 이탈리아 로마 와 바티칸 관광 입니다! 바티칸은 이른시간이 아니면 들어가기에 오래 걸린다고 하기에 아침 일찍 숙소해서 출발하여 바티칸에 도착 하였습니다. 바티칸 입장 가능시간은 오전 9시 부터 인데 비수기이고 아침 일찍 가긴 했지만 개인적으로는 줄이 엄청 길었습니다. 인솔자분 말로는 줄이 건물 한바퀴만 돈건 매우 양호 한걸로 성수기때는 2바퀴 3바퀴 엄청 줄이 길다고 합니다. 바티칸으로 들어가기 위해서 줄을 서면서 찍은 이탈리아 사진 입니다. 큰 성벽에 바티칸이라고 써있습니다. 줄을 서서 기다리는건 힘들지만 그래도 역시나 주위에 볼거리가 많아 시간은 빠르게 흘러가는것 같았습니다. 줄을 선상태에서 한바퀴 코너를 돌았을때 찍은 조각 사진입니다. 진짜..

처음이자 마지막 해외 여행이라면 어디를?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 입니다. 여러분은 어디로 가고 싶으신가요? 아름다운 오로라를 보기 위해 북유럽? 맨발로 걸었을때의 그 느낌을 잊을 수 없었다는 고비 사막? 세계 문화 유산의 집결지인 서유럽? 예술과 낭만의 동유럽? 축구를 사랑하시는 분이라면 챔피언스 리그 투어를 하시겠지요 저의 경우는 서유럽이었습니다. 올해 2월 13일 부터 2월 22일 까지 9박 10일간 휴가를 내고 서유럽 패키지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10일 동안 약 3000장의 사진을 찍게 되었는데 왜 서유럽을 가게 되었는지, 무엇을 어떻게 준비 했는지 그 외 여행의 총정리는 이 유럽 여행 포스팅 맨 마지막에 정리하겠습니다. 1일차부터 10일차 까지 1일 단위로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2월 13일 첫날 오전에 3200번 인천공항 직행 버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