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1박 2일 부산여행 첫 여행지로 태종대에서 하루를 보내고 해운대에 위치한 숙소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숙소에 가까워질수록 배도 점점 출출해졌는데요. 그래서 숙소에 짐을 풀고 바로 밖으로 나왔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발견하게 된 옵스빵집~! 사실 저 뜻밖의 행운은 옵스빵집이 부산에서 유명한 빵집인줄 몰랐습니다. 친구들 덕분에 알게 되었는데요. 저녁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빵집에 많은 사람들로 가득했습니다. 그리고 슈크림빵 두개를 사서 빵집을 나왔습니다. 그런데 왠일~! 지금까지 먹어왔던 슈크림빵과 너무 달랐습니다. 정말 너무 맛이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음날 아침, 해운대를 떠나기 전에 옵스빵집을 또 들렀습니다. 1박 2일 부산여행, 대중교통을 타고 도착한 옵스빵집 저 뜻밖의 행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