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3

[공통] - 베르사유 조약과 바이마르 공화국

10. 베르사유 조약과 바이마르 공화국 □ 베르사유 조약 :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난 뒤 전후 처리를 위하여 연합국과 관련국, 독일 사이에서 체결된 평화협정이라고 합니다. - 베르사유 궁전에서 조인되었기 때문에 베르사유 조약이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 평화회의를 주도한 세력은 아래와 같다고 하네요. ① 영국의 데이비드 로이드 조지 ② 프랑스의 조르주 클레망소 ③ 미국의 우드로 윌슨 ④ 이탈리아의 비토리오 오를란도 - 이 조약에 의해서 독일의 주민과 영토의 규모는 10% 선에서 축소가 되었다고 하네요. - 독일의 해외 영토들도 승전국들에게 몰수를 당했다고 합니다. - 전쟁 배상금으로 1320억 마르크를 책정하였다고 합니다. → 전후 독일은 막대한 배상금으로 빈곤한 생활을 하게 된다고 하네요. - 독일을 무장..

지식 2013.06.23

[공통] - 제2차 세계대전

9. 제2차 세계대전 □ 제2차 세계대전 배경 ① 제1차 세계대전에서 패배한 독일은 몹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고 합니다. → 패전국민이라는 굴욕감과 가혹한 베르사유 조약, 바이마르 공화국 아래에서의 사회 혼란 및 정치 불안을 겪었다고 하네요. ② 이때 아돌프 히틀러는 극렬 민족주의와 반유대주의를 지향하면서 독일 국민의 위대함을 강조했다고 합니다. → 이로써 독일민중을 사로잡을 수 있었다고 하네요. ■ 히틀러 정권 - 1933년에 독재 권력을 장악한 히틀러는 집권을 하자마자 은밀히 독일을 재무장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 1936년 베르사유 조약을 위반하고, 라인란트를 점령했다고 합니다. - 1938년 독일군을 보내 오스트리아를 점령했다고 하네요. → 오스트리아는 당장 독일에 병합이 되었다고 합니다...

지식 2013.06.23

처음이자 마지막 해외 여행이라면 어디를? 9부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 입니다. 2월에 다녀온 유럽 여행의 마지막 코스 독일 입니다. 하이델베르크로 가기전에 들린 휴게소 눈이 아직 녹지 않은 이 곳 여행 마지막 날이라 그랬는지 한 장면이라도 잊지 않기 위해 이것 저것 애쓰면서 풍경을 봤습니다. 지금 사진으로만 보면 한국인지 독일인지 알 수 없지만 그 때 당시에는 이런 풍경조차 특별 했습니다. 한쪽은 하얀 눈 다른 한쪽은 이렇게 푸른 빛 나무가 이 곳은 독일 하이델 베르크의 하늘 입니다. 지금 까지 보아 왔던 이탈리아와는 확실히 다른 느낌입니다. 골목이 아름다운것은 똑같은데 뭔가 규격에 맞게 딱딱 잘 정리 된 느낌입니다. 점심때 들린 이곳 독일에서 한글을 보니까 너무 반가웠습니다. 독일의 성당 이 때것 봐왔던 다른 곳의 성당들과는 전혀 느낌이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