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8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역사, 경제, 정치를 쉽게 정리할 수 있는 책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요즘 뜻밖의 행운이 재미있게 읽고 있는 책 한 권이 있습니다. 처음에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책 내용이 어려울 것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책 제목을 보면 내용이 어려울 것처럼 보이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책을 한 장 한 장 읽어나가면서 책 제목을 보고 가졌던 생각이 선입견이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왜냐하면 지금은 이렇게 책을 재미있게 읽어나가고 있으니까요. 먼저 말씀드리면, 책 제목은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입니다. 여러분께는 책 제목이 어떻게 다가오나요? 보통의 경우 어렵게 느껴지시겠지만, 정말 책 제목처럼 넓고 얕은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책입니다.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역사 경제 정치의 기본 개념을 쉽게 다질 수 있습니다. 저 뜻밖의 행운 경우에는..

[서른 살 감정공부] 감정 조절로 나의 적을 줄이자~!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직장인 분들에게 그리고 취업 준비를 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서른 살 감정공부라는 책인데요. 아마도 직장을 다니시는 분들이라면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공감을 하실 겁니다. 사실 직장이라는 공간은 학교, 동아리와는 다른 곳입니다. 윗사람의 눈치도 봐야하고~ 업무 성과 눈치도 봐야하고~ 팀 분위기 눈치도 봐야하고~ 물론 즐거운 부분도 있지만 학교와 동아리라는 공간에 비해서는 눈치를 보게 되는 것이 당연합니다. 매일을 눈치보면서 살아야 한다면 어떨까요? 생각만해도 숨이 턱턱 막혀옵니다. 하루 8시간을 직장이라는 공간에서 생활을 해야하니까 말이죠. 그런데 직장 내에서는 눈치뿐만이 아니라, 화가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왜 일을 하면서 화가날까..

[기욤뮈소] 종이여자와 만들어가는 한 편의 영화같은 이야기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오랜만에 소설책을 한 권 읽었습니다. 그동안 자기계발과 관련된 도서를 주로 읽다가 소설을 읽으니까 소설책의 재미를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뜻밖의 행운이 읽은 소설책은 작가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기욤뮈소 작가가 쓴 종이여자 책입니다. 하늘색 표지에 금발 여성의 캐릭터가 그려져 있는 종이여자. 처음에 책의 제목만 보았을 때는 '종이로 만든 여자가 이 책의 주인공인가?'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지난 번에 7년 후라는 소설을 읽고, 만족을 했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소설의 재미를 느껴보고자 종이여자 책을 읽기로 했습니다. 종이여자 책은 앞부분부터 강렬했습니다. 잔잔하고, 정적인 분위기로 이야기를 시작하기 보다는 급박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는 느낌을 첫 페이지부터 느낄 수..

[당신이 이기지 못할 상처는 없다.] 즉, 누구나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다.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여러분은 주로 주위로부터 어떤 말을 많이 들으시나요? 혹은 여러분의 입으로 어떤 말을 많이 하시나요? ‘너무 행복해.’ ‘인생은 즐거워.’ ‘난 왜 이럴까?’ ‘너무 우울해.’ ‘짜증나.’ 우리가 평소에 듣거나 내뱉는 말은 이처럼 긍정적일 수도 있고, 부정적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말은 듣는 것에서 그리고 내뱉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긍정적인 말한마디와 부정적인 말한마디로 그 사람의 인생을 엿볼 수 있습니다. 항상 에너지가 넘치고, 긍정적인 인생을 사는 사람은 입에서도 긍정의 말이 나옵니다. 반대로 자신감이 없고, 모든 것을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에게서는 부정의 말이 나옵니다. 말은 즉, 우리의 심리 상태를 그대로 보여줍니다. 그리고 행동 역시 우리의 심리 상..

[난쟁이 피터] 긍정적인 말 한마디로 시작되는 긍정적인 인생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여러분께서는 책을 언제 또는 어디에서 읽으시나요? 그리고 종이로 된 책을 읽으시나요? 전자책을 읽으시나요? 요즘은 종이로 된 책으로만 독서를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전자책으로도 충분히 독서를 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저 뜻밖의 행운은 기분이 우울하거나, 걱정거리나 고민거리가 머리를 복잡하게 만들 때면 우선 책을 펼칩니다. 책을 읽는 순간만큼은 기분이 우울하지 않고~ 걱정거리와 고민거리들로 머리가 복잡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책을 읽는 동안은 마음이 평온해지고, 긍정적인 생각과 힘을 가지게 됩니다. 얼마전에도 책 한 권을 통해 긍정적인 힘을 얻어 긍정적인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책이란 참으로 신기한 마술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뜻밖의 행운이 최근에 읽은 책은 난쟁이..

[마시멜로 이야기] 감동과 교훈을 깨우쳐주는 마시멜로 이야기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마시멜로하면 가장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먹을 수 있는 마시멜로? 가수 아이유가 불렀던 마시멜로? 어떤 것이라도 상관은 없습니다. 마시멜로는 말랑말랑하고, 색상이며 모양마저도 아기자기해서 한입에 쏘옥 넣고 싶게 만든다는 것은 동일하니까요. 그렇다면 마시멜로 이야기라는 책을 읽어보신 경험이 있으신가요? 호아킴 데 포사다 작가분께서 쓰신 마시멜로 이야기. 마시멜로 이야기는 3권까지 있습니다. 책 제목이 마시멜로 이야기인 것처럼 책 내용에서도 주제가 되는 것이 마시멜로입니다. 가장 먼저 마시멜로와 관련된 이야기가 있습니다. 하나의 실험이 있었습니다. 어린 아이들에게 각각 마시멜로를 나누어주고, 그 마시멜로를 일정 시간동안 먹지 않고 참는다면 마시멜로를 더 주겠다고 약속합니다. 하..

과연 나도 독서고수가 될 수 있을까?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여러분께서는 일주일에 또는 한달에 몇 권정도의 책을 읽으시나요? 일주일에 한 권, 한달에 한 권 아니면 아예 책을 읽지 않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그리고 독서하면 가을의 계절인데 이 무더운 여름에 갑자기 왠 책 얘기를 꺼내냐고 의아해하시는 분들도 있으실 거예요. 저 뜻밖의 행운도 예전에는 한달에 한 권 정도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뿌듯해하고, 남들 앞에서 독서가 취미라고 자랑스럽게 말을 했었답니다. 하지만 결코 자랑할 것도 뿌듯해할 정도의 수준이 아니였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독서는 다른 사람에게 '나 이만큼 읽었어~'라고 뽐내려고 읽는 것이 아니니까요. 그리고 스스로 '아~오늘도 이만큼 읽었네~'라고 만족하려고 읽는 것도 아니니까요. 그러면 여기서 의문점이 생기게 될겁니다...

이번 여름 휴가? 이 곳은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 입니다. 이제 얼마 있지 않으면 여름 휴가 기간입니다. 일하랴 이제 곧 여름 휴가 계획도 세우랴 정신이 없을 겁니다. 바다로 갈지 산으로 갈지 아니면 해외로 갈지 최고의 휴양지는 역시 집이지 하시는 분도 있을텐데요 성수기의 바가지 요금, 도로 정체에 지겨우신 분들 이번에는 도서관으로 가보시는게 어떨까요? 도서관에 가시게 된다면 아래 책을 꼭 읽어 보셨으면 합니다. 책 표지에는 이 책을 읽지 않으면 죄를 짓는 기분을 들게 하는 문구가 많이 보입니다. 문광부선정 우수 교양도서, 베스트 도서, 필독 도서 김병완 작가가 지은 책입니다. 뜻밖의 행운은 고등학교 이후로 책을 많이 읽지 않아 사실 작가들을 많이 모릅니다. 그런데 이 작가분 여름 휴가를 도서관으로 가라는 제 말처럼이나 심상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