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수술 후 첫 외래 진료를 다녀 왔습니다. 진료만 받아서 병원비는 많이 안나왔습니다. 이번 외래 진료간 새로 안게 몇개 있습니다. 우선 오른쪽 간을 자르고 병원측에서 그 간을 가져 갔습니다. 사전에 그 간은 병원에 암 연구로 활용해도 된다고 서명을 해서 병원측에서 가져간것입니다. 잘라냈던 부위에서 실제로 살아 있던 암세포는 10%에 불과 했다고 합니다. 즉 항암효과는 확실했다고 크기는 줄어 들지는 않았지만.. 즉 CT에서 암덩어리로 보여도 그 암이 죽어있는 암인지 살아 있는 암인지는 확실치 않기 때문에 혹 항암치료간 암 크기가 줄어 들지 않아도 너무 실망하지 않으셔도 될듯 합니다. 혹시라도 죽어있는 암이면 아무래도 더 커지지는 않을테니까요 잘 관리 하신다면 더 이상 커지지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