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블로그를 방문해주신
방문자분께서 카메라는 처음 구입하는데
어떻게 하면 저렴하게 살 수 있는지 질문을 하셔서
그 답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
1. 700D 무엇을 구입해야 하나?
우선 이 글을 보고 계신분이 저는 DSLR 세계에 막 입문 하는 분들이라고
가정하겠습니다.
그 이유는 이 글을 검색하실 분들이 아무래도 DSLR을 처음 구입하셔서
정보가 필요하기 때문에 검색을 하시다가
여기까지 오셨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우선 700D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본체만
본체 + 렌즈 번들킷
본체 렌즈 번들킷인데 어떤것은 18-55mm 어떤것은 40mm
정말 카메라 완전 생초보이시면
딱 정해드립니다.
본체 + 렌즈 번들킷이되 18-55mm 렌즈로 구입하시면 됩니다.
18~55mm 라는 것은
다양한 초점거리를 18~55mm 까지 조절 가능하다는 것인데요
아무것도 모르실때 고정 단렌즈를 사시면 후회 하실수도 있기에
어느 정도 초점 조절이 되는 렌즈로 처음에 막 찍어보시면
자신한테 어떤 렌즈가 맞는지 아는것이 중요하기때문에
18-55mm 번들렌즈를 추천하는 것입니다.
2. 병행 수입? 캐논 코리아 정품?
제품중에 병행수입이라고 써있고
좀더 저렴한 물건들이 있습니다.
살면서 전자제품 구입하시고 A/S센터를 방문해본적이 없는 운을 타고나셨다면
병행수입제품 구입하셔도 됩니다.
캐논 코리아 정품과 병행수입 제품의 차이는
우선 제품 자체는 완전히 동일한 제품이고
단지 1~2년 무상 A/S 지원 여부입니다.
캐논코리아를 통해서 구입한것은 초기불량이나 고객 과실이 아닌 기기 이상은 무상 A/S가 되나
병행수입제품은 무상 A/S 부분도 유료로 진행되며 약 30% 정도 비용디 더 부여됩니다.
(캐논코리아 정책)
만약 병행 수입제품이 20% 정도 더 저렴하다면
사실 병행 수입제품도 괜찮습니다. ^^
뜻밖의 행운이 카메라를 사서 A/S를 받은척은
떨어뜨려서 카메라가 부셔졌을 때인데
그것은 이미 고객 과실이라서 무상 A/S가 안되기 때문이지요
따라서 물건을 굉장히 아껴쓰고 고객 과실부분이 생기지 않을것 같다 하시면
병행수입제품도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이글을 쓰는 시점인 2014년 11월 5일
700D 시세를 봤을 때
오히려 병행수입 제품이 캐논 코리아 비해 비쌉니다.
따라서 지금은 캐논 코리아로 구입하는게 맞습니다.
인터넷 구입시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법은
가격 비교입니다.
과거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을 할때도 발품을 팔아야
물건을 저렴하게 구입했다면
인터넷은 클릭품을 팔아야만 저렴하게 살 수 있습니다.
뜻밖의 행운이 주로 이용하는 가격 비교 사이트는
네이버 자체의 가격비교 / 다나와 / 에누리
이렇게 3곳입니다.
가격 비교 가실 별거 없습니다.
네이버의 경우에는
그냥 검색창에 저렇게 모델명을 입력하고
검색을 하면
휠을 좀만 내려보면
저렇게 네이버 지식쇼핑이 뜨면서
가격 비교가 뜹니다.
최저가가 45만부터 155만원까지 있네요 ^^
좀더 정확히 보기 위해서
가격비교 라는 곳을 클릭해 봅니다.
조건을 보니
여러가지가 있네요
아마 DSLR을 많이 하시던분이 새로 구입을 하시는것이면
본체만 45만에 구입하시고 렌즈는 다른 좋은 회사 렌즈를 알아서 잘 구매를 하실거라 생각이 됩니다. ^^
하지만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DSLR 생초보이시면
정품-본체 + 18-55mm is stm 으로 구매하시길 추천 해드립니다.
뜻밖의 행운이 쓰는 카메라는 소니 미러리스인데
16-50mm 번들렌즈로도 충분히 잘 쓰고 있습니다.
위 모델을 보니 65만 3천원이 최저가입니다.
위 모델 앞에 동그라미를 클릭하여 체크하고
휠을 내려보시면
지금 글을 쓰는 시점에서는
옥션에서 팔고 있는 판매자가 제일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뜻밖의 행운은 9월 24일날 지마켓에서 69만에 제일 저렴하게 샀었는데
11월 5일 지금보니 65만까지 떨어졌네요 ^^;;
여기서가 가장 중요한 팁입니다.
너무너무 중요 별표 1조개
온라인 판매자에게 구입시
100이면 100
분명 저렇게 기본선택 주문 혹은 본체 + 렌즈 단품 상품 외에
패키지 제품들이 있습니다.
가장 가격대비로 좋게 구입하시는 것은
본체 + 렌즈 단품입니다.
구입하는 본인이 초보자라고 하셔도 패키지는 뜻밖의 행운 개인적으로 절대 추천을 해드리지 않습니다.
가격대비 너무 별로 입니다.
그래서인지
본체 + 렌즈 단품만 선택해서
결재를 하면
보통 다음날 전화가 와서 재고가 없다고 구매 취소 요청을 하더라구요...
물론 본체 + 렌즈가 아닌 다른 패키지 제품을 선택해서 구매 해보시면
그냥 물건 보냅니다.
여기서는 뜻밖의 행운의 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추측입니다.
본체 + 렌즈 단품으로 파는것보다 패키지제품들을 묶어서 파는 것이
판매처에 아무래도 더 큰 이익을 주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해외 여행도 패키지로 갈때 그곳에서 기념품이나
특산품을 구매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싸고 잘 갔다오는 것과 비슷하게
현재 카메라도 그렇습니다.
물건은 본체 + 렌즈로 사시고
나머지 필수품이라고 생각되는 것은 뜻밖의 행운 처럼 따로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보시면 배송료 포함 32GB 메모리 카드를
28000원에 구입했고
메모리 카드는 거의 필수이니 집에 따로 없으면 구매를 하셔야 합니다.
가방 / UV필터 / 후드 3가지를 배송료 포함 28000원에 구입했습니다.
뜻밖의 행운이 한곳에서 3가지를 한꺼번에 구입한것은 배송료 절약 차원에서 그랬습니다.
보시면 가방 18000원 필터 6000원 후드 5000원 입니다.
솔직히 UV필터를 뜻밖의 행운이 구입 한것은
단한가지 이유
렌즈의 유리를 기스로부터 보호하려고 산것입니다.
뭐 사진이 더 잘찍히니 빛반사가 덜하니 그런이유가 아닙니다.
특히 DSLR 입문자의 경우 UV필터 좋은거 쓰신다고 결과물에 큰차이가 나오지 않을겁니다.
2000원짜리 1000원짜리 필터 있으시면 그거 그냥 렌즈 보호 차원에서
장착하시고 다니시면 됩니다.
(뜻밖의 행운이 렌즈 앞에 플라스틱 마개를 꼈다 뺐다 하는게 귀찮아서 그냥 UV 필터로 대신하고 있습니다.)
가방도 사실 필수는 아닌데
아버지가 가지고 싶어 하는것 같아서 샀습니다.
실물은 뜻밖의 행운 블로그 700D 리뷰한곳에 대충 모습이 나와있는데
오로지 운반의 목적이라면 18000원짜리 가방도 충분히 그 역할을 하고
가격대비 훌륭하다 생각합니다.
후드의 경우 뜻밖의 행운이 쓰는 카메라에는 장착을 하지 않았습니다만.
아버지가 열심히 찍을거라고 하셔서 그냥 옵션 차원으로 하나 구입한것입니다.
후드의 경우 한번 사면 새로 사는 일 없이 그냥 쭈욱 쓰시니 5천원 내외 제품으로 구입하시면 됩니다.
보통 패키지의 경우 5만원 추가금은 기본으로 10만원 20만원까지 추가되고 그럽니다.
하지만 DSLR 입문자 분의 경우 그냥
지금 뜻밖의 행운이 말씀드린
메모리 카드 + UV필터(절대 비싼거 필요 없음) + 가방 + 후드(역시 비싼거는 필요없습니다.)
정도만 추가하시면 되겠습니다.
<다나와>
다나와와 에누리 최저가인데
네이버랑 현재 큰차이가 없네요 ^^
방문해주신 방문자 분께 도움이 되는 정보였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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