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정보] 스타벅스 가기 전에 알고 가면 좋은 정보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커피 가격이 오른다~오른다~해도
커피향이 생각나고, 먹고 싶어서 카페로 향하는 발길을 끊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커피 가격이 오르고 있는 이때!
카페로 향하기 전에 알고 가면 좋은 정보들이 있습니다.

 

이 정보들을 알고 카페에 간다면 입맛에 맞는 음료를 마실 수 있고, 할인된 가격으로 커피를 마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그 첫번째 시간으로 많은 카페들 중에서 가장 먼저 스타벅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타벅스 정보 1. 유플러스 멤버쉽 고객이라면 포인트 차감을 이용하세요.

 

만약 스타벅스를 자주 이용하는데 유플러스 멤버쉽 고객이라면 포인트 차감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포인트 차감이란,
사이즈 업그레이드와 샷 추가 등에 대해서 추가적인 돈을 지불해야 하는데요.

 

이 때, 추가로 지불해야 하는 돈을 포인트로 대신할 수 있습니다.

 

가장 먼저 사이즈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습니다.
스타벅스에는 컵 사이즈가 4종류로 구분됩니다.
숏, 톨, 그란데, 벤티인데요.

 

유플러스 포인트를 이용하여 숏 -> 톨, 톨 -> 그란데, 그란데 -> 벤티로 사이즈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습니다.

 

 

 

그 다음은 엑스트라를 할 수 있습니다.

스타벅스에서 엑스트라란,
주문한 음료에 휘핑크림, 시럽, 자바칩 등을 추가하는 것을 말합니다.

 

엑스트라 이용 역시 포인트 차감으로 이루어지며 추가는 한가지만 가능합니다.
다시 말해서 시럽과 휘핑크림을 동시에 포인트 차감으로 추가할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유플러스 멤버쉽 고객이라면 스타벅스를 좀 더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겠죠?

 

스타벅스 정보 2. 스타벅스에는 휘핑크림이 4종류 있습니다.

 

보통 휘핑크림이 올라간 음료를 주문하게 되면 점원분이 물어봅니다.
“휘핑크림을 올려드릴까요? 올려드리지 말까요?”
이외에 다른 질문은 받아본 경험이 없는데요.

 

알고보면 스타벅스에는 휘핑크림이 4종류 있습니다.
일반 생크림, 에스프레소크림, 두유크림, 초코크림입니다.

 

그동안 일반적으로 먹었던 크림이 일반 생크림인데요.
앞으로는 4가지의 휘핑크림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서 먹어야겠습니다.

 

그날의 기분에 따라~ 휘핑크림도 다르게~말이죠~!

 

스타벅스 정보 3. 스타벅스 카드를 이용하세요.

 

평소에 스타벅스 커피를 자주 드시는 분이라면 스타벅스 카드를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스타벅스 카드를 예전에 충전해서 쓰던 교통카드와 비슷한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스타벅스 카드에 현금을 충전하고 그 카드로 음료를 먹는 것입니다.

 

그런데 스타벅스 카드를 단지 이렇게만 사용이 가능하다면 굳이 스타벅스 카드를 만들 필요가 없습니다.
그렇겠죠?

 

그런데 왜 스타벅스 카드를 만들라고 추천했을까요?
스타벅스 카드가 있으면 혜택이 있기 때문입니다.

 

혜택 1. 스타벅스 프로모션 음료가 있을 경우에 1+1 쿠폰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혜택 2. 시럽 또는 샷을 무료로 추가할 수 있습니다.

다만 스타벅스 카드로 음료 가격을 결제할 경우에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앞으로 스타벅스 카페를 간다면 이 정보들을 알고 가시길 바랍니다.
이 정보들을 알고 스타벅스 카페를 간다면 원하는 음료를 좀 더 기분 좋게 마실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