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미용정보

아름다운 얼굴을 결정짓는 것이 미소라면, 입술부터 관리하세요.

뜻밖의 행복 2013. 11. 4. 09:31
반응형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얼굴에 손이 자주 가는 습관은 좋지 않다고 하지만, 어느새 본인도 모르게 손이 얼굴에 가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손은 왜 얼굴을 좋아하는 것인지...얼굴 좀 가만히 두었으면 좋겠는데...라며 애꿎은 손만 탓합니다.

 

특히나 환절기 또는 겨울철에는 얼굴에서도 입술에 손이 자주 갑니다.

 

피부에 각질이 일어나고, 피부 트러블이 생기는 것처럼 입술도 갈라지고, 각질이 생기는데 이것을 가만히 두지 못하고, 뜯고 또 뜯습니다.

 

 

입술 관리 방법

 

 

그런데 입술을 손으로 뜯는다고 해서 입술이 깨끗해지고, 깔끔해질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손으로 입술을 뜯으면 뜯을수록 더 뜯어야할 상황이 펼쳐지게 됩니다.

 

그러다 피가 나기도 합니다. 손으로 입술을 만지고, 뜯지 않았더라면 최소한 피는 나지 않았을텐데 말이죠.

 

손으로 입술을 뜯는 것은 좋은 습관이 아닙니다.

 

 
 
 

 

 

만약 본인도 모르게 얼굴이 손에 간다면, 의식을 하고서라도 얼굴에 가는 손을 막아야 합니다.

 

이쁜 입술, 매력적인 입술을 가지고 싶지 않으시나요? 그렇다면 얼굴로 손이 가는 것을 자제하시길 바랍니다.

 

 

입술을 위한 관리 방법, 립밤을 사용합니다. 

 

입술이 건조할 때면 다른 것보다는 립밤을 먼저 발라줍니다. 겨울철 찬바람을 맞는 건조한 입술에 립밤을 발라주지 않고, 그대로 두면 갈라지게 됩니다. 갈라진 입술에 립스틱 제품을 바른다고 매력적인 입술이 될 수 있을까요? 아마 립스틱 제품을 바르더라도 갈라진 입술, 건조한 입술의 상태는 그대로 보일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립밤을 챙겨바르는 것이 입술 보호에 좋으며, 촉촉한 입술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입술 관리 방법

 

 

세안을 한 후에 기초제품을 바르듯이, 손을 씻고 난 후에 핸드크림을 바르듯이 입술에도 립밤을 발라줘야 합니다. 세안을 하고나서 얼굴에 기초제품을 바르지 않으면 건조하지 않나요? 손을 씻고나서 핸드크림을 바르지 않으면 건조하지 않나요?

 

입술도 마찬가지 입니다. 입술 역시 피부이기에 건조한 상태가 되기 쉽습니다. 지금과 같은 추운 날씨에는 건조해지기가 더욱 쉽기 때문에 생각을 하고 챙겨서 발라주는 것이 좋은 자세입니다.

입술을 위한 관리 방법, 클렌징을 합니다.

 

일상생활을 들여다보면 메이크업을 지울 때, 얼굴 피부에는 신경을 많이 씁니다. 하지만 정작 한가지 놓치고 있는 사실이 있습니다. 과연 무엇일까요?

 

우리는 메이크업을 지울 때, 얼굴 피부를 위한 클렌징 제품과 더불어서 아이리무버를 사용합니다. 요즘 클렌징 제품은 기능이 좋아져서 따로 리무버 제품을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지만 몇몇 분들은 아직까지 아이리무버를 따로 사용하고 계십니다.

 

 

입술 관리 방법

 

 

그런데 클렌징 제품과 아이리무버가 메이크업을 지우기 위한 전부인가요? 아닙니다. 한가지가 빠졌습니다. 바로 입술리무버입니다. 입술을 위한 전용 리무버가 존재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눈에는 눈, 피부에는 피부에 맞게 필요한 제품이 있듯이 입술에도 입술을 위한 전용 리무버가 존재합니다. 입술 주름 사이사이에 있는 립스틱 제품을 깨끗히 씻어내기 위해서는 입술리무버를 사용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입술이 깨끗한 상태여야 립밤 제품을 발라도 효과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세안을 할 때 얼굴에만 신경을 쓰기 보다는 입술에도 신경을 써서 클렌징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입술 관리 방법

 

 

아름다은 얼굴을 결정짓는 것이 미소입니다. 미소가 아름다운 당신이 진정한 미인이라고 하죠?

 

미소는 입술에서 비롯 됩니다. 깨끗한 입술, 촉촉한 입술이 그 미소를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립밤 제품과 입술 클렌징을 통해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