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청약저축] 청약저축을 만들어야 할까?

뜻밖의 행복 2013. 10. 10.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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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일반 직장인들이라면 청약통장을 하나 만들어서 매달 저축을 하고 계실겁니다.

 

불과 몇 년사이에 떠오른 것이 바로 청약저축인데요, 왜 다들 청약저축을 외치는 것일까요?

 

저 뜻밖의 행운도 올해부터 청약저축을 매달 꼬박꼬박하고 있습니다.

 

 

청약저축

 

 

이렇게 청약저축을 사회초년생부터 일찍 만들어서 저축을 하는 직장인들이 있는가하면 반대로 청약저축을 꼭 만들어야 하는지에 대해 의문을 가지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리고 청약저축을 넣고 있는데도 솔직히 청약저축이 무엇인지에 대해 모르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래서 오늘은 청약저축이 무엇인지에 대해 설명해드리고자 합니다.

 

 

청약저축, 너는 무엇을 위한 저축이니?

 

청약저축이란 주택을 분양받기 위한 통장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주택은 국민주택기금 지원을 받는 공공주택 등을 의미하며 25.7평이하의 주택을 일컫습니다.

 

이처럼 청약저축이 있다고 해서 모든 주택을 분양받는 것은 아닙니다. 청약저축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주택의 기준이 존재합니다.

 

 
 
 

 

 

 

청약저축 자격조건

 

청약저축을 만들기 위한 자격조건은 까다롭지 않습니다. 20세 이상의 성인이고, 집을 소유하고 있지 않으면 청약저축을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매달 2만원 이상의 금액을 5000원 단위로 저축을 하면 되고, 최소 24번을 저축해야 효력이 발생합니다. 즉, 가입기간이 2년 이상이어야 청약 1순위가 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집니다.

 

청약저축

 

 

청약저축은 있는데, 저축을 하지 않았으면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것이 당연하겠죠? 그래서 최소 24번은 저축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납입한 금액과 횟수가 많을수록 주택 분양을 받을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집니다.

 

 

청약저축에 대한 착각

 

■ 청약저축은 반드시 필요하다?!

청약저축은 새로 지은 아파트를 살 때에만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 이미 지어져있고, 누군가 살고 있는 아파트를 구매하고자할 때에는 청약저축의 혜택을 받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만약 새로 지은 아파트를 살 계획이 없다면 청약저축을 굳이 만들 필요는 없습니다.

 

 

청약저축

 

  

■ 청약저축이 있으면 집을 무조건 살 수 있다?!

청약저축이 있다고 해서 그리고 최소 24번을 저축했다고 해서 집(주택, 아파트 등)을 무조건 살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청약저축은 집을 살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새 아파트를 분양받기 위해서는 신청을 먼저 해야합니다. 여기서 청약저축은 신청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입니다. 만약 청약저축이 없다면 새 아파트 분양을 신청할 수 있는 기회조차 없습니다.

 

청약저축에 대해서 그동안 잘 알고 계셨나요? 혹시 새롭게 알게 된 정보라고 하더라도 이제부터 알면 되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직장인들이라면 누구나 언젠가는 내 집을 마련하겠다는 꿈을 가지고 계실겁니다. 그래서 저 뜻밖의 행운도 청약저축을 만든 것입니다.

 

내 집 장만의 꿈을 갖고 계신 분들이라면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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