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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전 알고 있자 경제 상식 - 돈버는 방법? 기본은 수수료 낮추기 -

뜻밖의 행복 2013. 9. 1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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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본격적으로 재테크를 하기전에 알아야 할

여러 재테크 상식과 경제 상식

 

이번에는 HTS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HTS가 무엇이죠?

 

수 년전만해도 주식을 하기 위해서는 증권회사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매매를 해야 했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라 증권회사도 그 주문을 다시 여의도 증권거래소에 있는 증군사 직원에게 전달하면

다시 그 직원이 증권거래소에 주문을 넣는 순간에 비로서 실제 매매가 이루어지게 되는 구조였습니다.

 

 농산물이 우리들의 식탁에 오기까지 많은 유통 과정을 거치면 거칠 수록 당연히 가격은 비싸지기 마련입니다.

주식 역시 위처럼 많은 단계를 거치면서 많은 수수료가 발생하는 것은 물론이고 듣기만해도 과정이 복잡하고

당연히 시간 또한 많이 걸립니다.

 

 
 
 

 

 

 하지만 현재는 인터넷만 되는 컴퓨터, 스마트폰만 있으면 어디서든 주식거래가 가능하게 되었지요

이렇게 온라인을 이용하여 컴퓨터로 주식 매매를 하는 것을 HTS라고 합니다.

 

Home Trading System의 약자 입니다.

 

 

 

HTS 왜?

 

집 -> 증권사 -> 증권거래소 의 망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HTS로 매매하고자 하는 주식의 가격 및 수량만 입력하면 바로 거래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예전에는 주식시세를 조회밖에 되지 않았으나 현재는 조회는 물론, 주문, 해당 기업의 분석 자료까지 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가장 큰 장점은 주식 매매간 발생하는 수수료가 매우 매우 저렴하다는 것입니다.

증권사 직원이 투자자 대신 주물을 해주는 것이 아니라 투자자가 직접 주문을 하기 때문인데요

인건비가 발생하지 않으니 당연히 훨씬 더 저렴할 수 밖에 없습니다.

 

간단히 비교해 보면 주식 1,000만원을 거래 하는데 이를 증권사를 이용하면 약 0.5%의 수수료로 수수료만 5만원이

발생하는데 HTS를 이용하게 되면 약 0.015%의 수수료로 1500원이 발생합니다. 48500원의 차이가 발생하는데

48500원이 결코 작은 돈이 아님을 생각하면 HTS를 이용하는 것이 여러모로 좋은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증권사별로 HTS 수수료가 다를 수 있으므로 자주 거래를 하시는 분은 당연히 HTS 수수료가 낮은 증권사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HTS 어떻게 이용하지?

 

 제일 먼저 해야 할것은 당연히 어느 증권사의 HTS를 사용할 것인가 입니다.

수수료 체크도 중요하지만 해당 HTS 프로그램이 자신에게 잘 맞는지도 살펴보고 결정해야 합니다.

 그 후에는 신분증과 도장을 지참하여 증권사를 방문해서 증권 계좌를 만듭니다.

 증권계좌를 개설하게 되면 HTS를 사용할때 이용되는 ID와 비밀번호를 받게 됩니다.

 이 ID와 비밀번호를 이용하여 증권사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HTS프로그램을 설치(공인인증서 등록을 해야합니다.)

 증권 계좌에 돈을 넣은 뒤 HTS를 실행시켜서 거래를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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