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선물로 받은 프라다 크로스백♡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난생 처음으로 프라다 가방을 갖게 되었습니다.

짝짝짝!!!

생일선물로 프라다 가방을 갖게 되다니...

절대로 상상하지 못했는데요.

이렇게 갖게 되니까 기분이 너무너무 좋습니다.

뜻밖의 행운은 가방 중에서도 두 손을 자유롭게 만들어 주는 크로스백을 좋아해서

프라다 가방도 크로스백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가방 상태를 확인할 때는 가방 안에 크로스끈이 있었는데

포장을 해주실 때는 가방과 크로스끈을 각각 담아주셨습니다.

포장부터가 깔끔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래서 왼쪽이 가방이고 오른쪽이 크로스끈입니다.

앞으로 신나게 메고 다닐 가방!

뜻밖의 행운이 선택한 프라다 가방입니다.

보자마자 이 가방이 마음에 들었는데 비슷한 형태의 단색으로 된 것도 마음에 들어서

엄청 고민에 고민을 했습니다.

사실 둘 다 너무 마음에 들어서 계속 고민을 했는데요.

결국에는 아래 사진의 디자인으로 결정을 했습니다.

전체적인 가방 색상은 짙은 네이비입니다.

그래서 편안하게 잘 메고 다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평소에는 정말 조용한 스타일의 가방을 메고 다니는데

프라다 매장에서는 유난히 이 스타일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래서 엄마께서도 “왠일로 이런 스타일의 가방을 샀냐고” 하셨습니다. ^^

무엇보다 전체적인 마감처리가 깨끗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크로스백으로 크로스끈이 있는데요.

뜻밖의 행운은 크로스끈 디자인도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크로스끈은 한쪽은 디자인 패턴이 있고, 다른 한쪽은 짙은 네이비로 된 단색입니다.

양쪽 모두 다 사용이 가능하고

크로스끈 두께는 다른 크로스끈보다 조금 두꺼운 편입니다.

덕분에 가방을 메고 돌아다니기가 한결 편했습니다.

생일선물로 받은 프라다 가방입니다.

이렇게 난생 처음으로 프라다 가방을 가져보니까 기분이 정말 좋았습니다.

그런데 다만, 하나를 가지니까 또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래서 경험이 참 중요한 것 같은데요.

이전까지는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도 않다가 이렇게 갖게 되니까 이런 가방이 자꾸 눈에 들어옵니다. ^^

마음에 쏙 드는 가방!

앞으로 신나게 잘 메고 다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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