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또 구입한 아벤느 CPI 스킨 리커버리크림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예전에 구입한 아벤느 CPI 스킨리커버리크림을 모두 다 사용하는 바람에

한동안 크림을 바르지 못했습니다.

[생활/패션뷰티] - 드디어 구입한 아벤느 CPI 스킨 리커버리 크림

대신에 샘플로 받았던 제품들을 사용했는데요.

그랬더니 또 얼굴이 간지럽기 시작했습니다.

아벤느 제품을 바르지 않아서 그런건지... 샘플이 맞지 않는건지...

더이상 안되겠어서 아벤느 CPI 스킨리커버리크림을 구입했습니다.

어쩌다보니 3통째 사용하고 있는 아벤느 CPI 스킨리커버리크림입니다.

가격이 살짝 부담이 되긴 했지만

아직 피부에 맞는 대체 제품을 찾지 못해서 이렇게 또 구입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패키지 구성제품이 없어서 이 제품 하나만 구입을 했습니다.

지난번과 같은 패키지 구성이 있었다면 더 좋았을텐데...

역시 눈에 보였을 때 구입하는 것이 맞나봅니다. ^^

그런 구성으로 또 판매를 할 줄 알았는데 기다려도 기다려도 그런 구성은 다시 찾아오질 않네요. :)

뜻밖의 행운은 아벤느 제품이 순하기도 하지만 촉촉해서 좋아합니다.

크림만 다른 제품으로 발랐는데도 그 차이를 느껴서 “역시 아벤느구나!”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피부타입이 지성인 분들한테는 아닐 수도 있지만

건조한 뜻밖의 행운 女 피부에는 그래서인지 아벤느 제품이 잘 맞았습니다.

가격에 비해 크기가 작아보이긴 하지만 의외로 오래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얼굴에 조금씩 바른 것도 아니고 넉넉히 사용을 하는데도

생각보다 오래 사용을 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크림이 나오는 부분도 공기가 통하지 않도록 되어 있어서 한결 위생적입니다.

또 다시 한동안 함께 할 아벤느 CPI 스킨리커버리크림!

간지러운 얼굴이 편안하게 가라앉았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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