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푸드

무더운 입추날에 시원하게 먹은 생어거스틴

뜻밖의 행복 2016. 8. 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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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어제는 입추였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날씨가 정말 무더웠습니다.

그래서 뜻밖의 행운은 밖으로 피신을 했습니다.

카페도 가고~ 영화도 보고~
그리고 저녁도 먹고~

덕분에 낮 동안의 무더위를 조금이나마 피할 수 있었습니다.

생어거스틴


저녁 메뉴로 선택한 것은

생어거스틴입니다.


그리고 식당 안으로 들어갔는데 시원해서 정말 좋았습니다.


밖은 무더운데 안은 시원하니까

나가기가 싫었습니다. ^^


주문한 음식은 두가지로

하나는 뿌팟봉커리입니다.


생어거스틴 커리요리


생어거스틴에 가면 거의 항상 주문하는 음식 중에 하나입니다.


소스도 맛있고~

바삭바삭한 게도 맛있고~

그래서 뜻밖의 행운이 좋아합니다.


뿌팟봉커리



다른 하나는 스파이시 갈릭 쉬림프입니다.


뜻밖의 행운도 처음 먹어보는 음식이었는데요.


생각보다는 조금 아쉬웠습니다.

갈릭맛을 기대했는데

갈릭맛보다는 짠맛이 느껴졌습니다.


스파이시 갈릭 쉬림프


그리고 새우 껍질째로 씹어먹어야 하기 때문에

어린 아이들이 먹기에는

조금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배부르게 새우를 하나도 남기지 않고 다 먹었습니다. ^^


생어거스틴



시원한 생어거스틴에서 먹은 음식!

뿌팟봉커리와 스파이시 갈릭 쉬림프.


이 둘 중에 뿌팟봉커리가 역시 맛이 있었습니다.


다음에는 또 뿌팟봉커리와

다른 음식 하나를 주문해서 먹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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