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푸드

[빕스] 특별한 날 먹어본 빕스 쌈바세트

뜻밖의 행복 2016. 8. 1.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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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지난 주말에는 특별한 약속이 있어서

빕스에 갔습니다.

 

이 날의 주인공이 빕스를 가고 싶다고 해서

계획했던 곳이 아닌 빕스를 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먹고 싶었던 메뉴가 있다고 해서

그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그 이름은 쌈바세트!

 

빕스 쌈바세트

 

주문한 쌈바세트가 나오는데는 25분 정도가 걸렸습니다.

 

그동안 샐러드바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먹고 또 먹고!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나온 쌈바세트!

직접 구워서 먹는 형태입니다.

 

마치 캠핑을 온 기분이랄까요?

보기만 해도 즐거웠습니다.

 

빕스

 

나쵸, 나쵸소스, 나쵸 위에 올려먹는 과일토핑까지~!

 

그런데 나쵸 위에 올려먹는 과일 토핑이

상큼해서 맛있었습니다.

 

VIPS

 

그리고 평소에 치즈를 좋아해서

치즈퐁듀도 입맛에 맞았습니다.

 

쌈바세트

 

 

쌈바세트를 주문하면

기본으로 샐러드바 2인이 제공됩니다.

 

빕스에 왔다면 샐러드바를 빼놓을 수 없겠죠?

신나게 갖다 먹었습니다.

 

샐러드바

 

고기에~ 연어에~ 과일에~

골고루 먹다보니까

점점 배가 불러왔습니다.

 

빕스 쌈바세트

 

그래도 후식까지 야무지게 먹었습니다.

 

밑에는 팥빙수 얼음

그 위에 소프트콘 아이스크림

거기에 여러가지 토핑까지 올려서 마무리를 했습니다.

 

역시 배는 불러도 후식배는 따로 있는 것 같습니다.

 

빕스 샐러드바

 

 

모처럼 오랜만에 먹은 빕스!

 

만약 다른 것보다 스테이크가 먹고 싶다면

쌈바세트가 아닌

일반 스테이크를 주문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뜻밖의 행운은 쌈바세트에 나온 스테이크 육질보다는

일반 스테이크 육질이 더 맛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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