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자유여행] 입장하지 않고 내려다 볼 수 있었던 포로로마노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앞에서 보았던 캄피돌리오 광장.

이 곳에서 조금 내려오면 포로로마노를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재미/일상&여행] - [이탈리아자유여행] 계단이 신기했던 캄피돌리오광장

 

물론 포로로마노에 입장을 해서 볼 수도 있었지만

이 곳에서도 포로로마노 모습을 충분히 볼 수 있어서

굳이 입장을 하지 않았습니다.

 

 

원래는 로마여행 3일차에 포로로마노를 입장해서 보려고 했습니다.

 

로마 일일투어를 신청했는데

포로로마노를 가긴 가지만 입장을 하지는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입장료를 내고 포로로마노에 입장을 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로마 일일투어를 통해 캄피돌리오 광장에서 조금 내려오니

포로로마노 모습이 한 눈에 보였습니다.

▽ 포로로마노 ▽

 

 

이 곳에서 충분한 자유시간을 준 덕분에

포로로마노 모습을 마음껏 내려다 볼 수 있었습니다.

 

 

 

날씨도 좋고

포로로마노도 마음껏 보고

정말 좋았습니다.

 

 

로마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포로로마노.

그만큼 웅장하고 대단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하면 포로로마노에 입장하지 않고

포로로마노 모습을 내려다 볼 수 있을까요?

 

캄피돌리오 광장에 가면 시계 1시 방향에 길이 하나 있습니다.

그 길을 따라 조금 내려가다 보면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는데요.

 

그 곳에 가면 포로로마노를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뜻밖의 행운은 개인적으로 이 일정이 좋았습니다.

캄피돌리오 광장도 보고

포로로마노도 보고

일석이조였습니다.

 

만약 이탈리아 자유여행으로 캄피돌리오 광장에 갔다면

조금 내려가서 포로로마노를 내려다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