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이번 추석 때 이모로부터 견미리팩트 하나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이모께서 제가 오면은 주려고 하나를 챙겨놓으셨다며
한 번 사용해 보라고 주셨습니다.
사실 이번에 베리떼 제품을 구매하기 전에
견미리팩트로 잘 알려진 에이지 투웨니스 제품과 고민을 했습니다.
그런데 괜히 한 번도 사용해보지 않은 제품을 샀다가
피부에 맞지 않을까봐 베리떼 제품으로 최종 선택을 했습니다.
운이 좋게도 이번 기회에 한 번 견미리팩트를 사용해보게 되었습니다.
견미리팩트인 에이지 투웨니스 에센스 커버 팩트.
정말 에센스 함량이 그렇게나 많이 들어있는지 궁금했습니다.
▽ 아래 사진이 이모로부터 선물로 받은 에이지 투웨니스 에센스 커버 팩트입니다.
이모께서 구입하신 제품은 베이지 21호입니다.
▽ 케이스는 아래와 같이 흰색과 은색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케이스보다 중요한 것은 제품이겠죠?
본인이 기대했던 바를 충족시키는지가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모께서는 정말 극찬을 했습니다.
“그동안 다른 제품을 많이 사용해봤는데
이만한 제품이 없으셨다며” 정말 만족해 하시면서 저에게 추천을 해주셨습니다.
▽ 제품을 개봉해보면 아이오페와 베리떼 제품과 다른 점이 두가지 있습니다.
하나는 아이오페와 베리떼는 쿠션타입이고, 에이지 투웨니스는 팩트타입입니다.
팩트타입이기 때문에 퍼프로 팩트부분을 문지르듯이 묻혀주시면 됩니다.
▽ 다른 하나는 안쪽에서 닫는 부분의 높이가 에이지 투웨니스 제품이 더 높습니다.
그리고 딱딱딱 소리가 나도록 닫아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부분의 뚜껑을 잘 닫아주지 않으면 팩트가 굳어버립니다.
그래서 사용 후에 닫을 때는 딱딱딱 소리가 나도록 닫아줘야 합니다.
사용해본 결과 저 뜻밖의 행운은 개인적으로 베리떼 제품이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베리떼 제품이 제 피부에 더 촉촉한 것 같습니다.
반대로 어머니께서는 베리떼 제품과 에이지 투웨니스 제품이 비슷한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별 차이를 모르시겠다고...”
이처럼 동일한 화장품이더라도 개인의 피부에 따라 만족도가 확연히 다른 것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이모께서 선물로 주셨으니까
베리떼 제품과 에이지 투웨니스 제품을 번갈아 가면서 사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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