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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구두] 세라 토오픈 베이지색 구두

뜻밖의 행복 2015. 8. 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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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지난 주말에 가족들과 암살 영화를 보고

여름구두 한켤레를 구매했습니다.

 

그동안 여름구두를 구매하려고 생각은 해왔는데

구두를 보러갈 시간이 없어서 지금까지 구매를 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때마침 암살 영화를 보러간 김에 구두를 둘러보다가 마음에 드는 구두가 있어서 

다른 매장은 가보지도 않고 한 매장에서 구두를 구매하고 왔습니다.

 

이렇게 저 뜻밖의 행운 마음을 사로잡은 구두매장은 세라입니다.

 

난생처음 신어보는 세라구두!

과연 저 뜻밖의 행운은 세라매장에서 어떤 구두를 구매했을까요?

 

여름구두, 세라 토오픈 베이지색 구두

 

저 뜻밖의 행운이 찾던 여름구두는

바지에도 어울리고~ 치마에도 어울리고~

저 뜻밖의 행운이 주로 입고 다니는 옷에 어울리는 구두였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낮은굽을 좋아하는 편이라 굽이 낮은 것을 찾았습니다.

 

 

 

 

 

▽ 그래서 선택한 세라 크링크베이지 구두입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토오픈 구두입니다.

 

벌써 가을구두가 나온긴 했지만

아직 날씨가 무덥기 때문에 토오픈으로 선택을 했습니다.

 

구두 안쪽 발바닥면을 보면 세라가 영문으로 쓰여있습니다.

 

세라 여름구두

 

구두에 특별한 무늬는 없고 깔끔하고 무난한 디자인입니다.

 

회사에 신고 가기에도 좋을 것 같아서

크링크베이지 구두로 선택을 했습니다.

 

색상으로는 베이지, 레드, 네이비로 세가지가 있었는데요.

직접 신어보니까 네이비색도 마음에 들었는데 여름이니까 베이지로 결정을 했습니다.

 

세라 토오픈구두

 

▽ 구두굽은 높지 않고 낮은편입니다.

 

세라구두

 

저 뜻밖의 행운이 구매한 구두 사이즈는 240입니다.

그런데 세라구두를 보니까 37이라고 표시가 되어 있었습니다.

 

혹시라도 세라매장에서 구두를 구매하려고 한다면

구두에 표기되어 있는 숫자로는 구두 사이즈를 한눈에 알기 어렵기 때문에

매장직원에게 직접 사이즈를 말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으로 구매를 하려고 한다면

사이즈를 정확히 확인한 후에 구매를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특히나 인터넷이라면 사이즈가 맞지 않았을 때 환불이나 교환을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생길 수도 있으니까요.

 

이번에 저 뜻밖의 행운이 구매한 세라 토오픈 베이지색 구두.

직접 구두를 신고 외출을 하니까 구두가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워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를 해서 기분이 더더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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