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선물] 시세이도 퍼펙트휩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일본 여행을 다녀온 동기로부터

도쿄 바나나빵과 함께 시세이도 퍼펙트휩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저 뜻밖의 행운은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클렌징 제품만 사용을 하다보니

퍼펙트휩이 인기있는 제품이라는 것을 미처 몰랐습니다.

 

시세이도 퍼펙트휩은 올리브영 매장에서도 구매할 수 있는데요.

 

일본에서 구매하는 것이 훨씬 저렴해서

일본 여행을 다녀오는 분들이 구매하는 제품 중에 하나가 시세이도 퍼펙트휩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저 뜻밖의 행운도 동기 덕분에

퍼펙트휩을 사용해보게 되었습니다.

 

일본여행선물, 시세이도 퍼펙트휩

 

▽ 아래 사진이 선물로 받은 시세이도 퍼펙트휩입니다.

 

실제로 올리브영 매장을 갔다가 퍼펙트휩을 보았더니

클렌징 제품치고는 비싼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주의해야 할 점이 한가지 있었습니다.

 

선물을 받고나서 뚜껑을 한 번 열었더니

아래와 같이 막혀있는 부분이 없어서 클렌징이 살짝 나와버렸습니다.

 

혹시나 퍼펙트휩을 구매했거나 선물로 받았다면

실제로 사용을 하기 전에 개봉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퍼펙트휩의 제형은 약간 찐득찐득한 느낌입니다.

 

그리고 색상은 보시는 바와 같이 흰색입니다.

 

 

 

실제로 퍼펙트휩을 사용해본 결과,

손바닥에 물을 어느정도 묻힌 후에 거품을 냈을 때는 거품이 잘 났습니다.

 

그런데 처음에 세안을 할 때 사용했을 때는 약간 당황을 했습니다.

 

저 뜻밖의 행운은 평소에 세안을 할 때

1. 얼굴에 클렌징을 묻히고

2. 손에 물을 살짝 묻힌 다음에 클렌징을 문지릅니다.

 

그러면 거품이 잘 났었는데요.

 

그런데 시세이도 퍼펙트휩을 평소처럼 사용해서 세안을 하려고 했더니 거품이 잘 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다음날에는 시세이도 퍼펙트휩을 손바닥에서 거품을 낸 후에 사용을 했습니다.

아마도 이렇게 사용을 하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손바닥에 생긴 거품으로 세안을 하는 것이죠.

손바닥에 물을 묻힌 후에는 거품이 잘 생겼습니다.

 

그리고 거품을 물로 헹궈낼 때, 뽀득뽀득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대신에 T존의 메이크업이 한 번에 잘 지워지지는 않았습니다.

두 번 정도는 세안을 해야 “세안이 깨끗이 됐네.”라는 생각이 들게 했습니다.

 

혹시 시세이도 퍼펙트휩 구매를 고민하고 계신다면

본인이 원하는 클렌징 제품의 특징과 잘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