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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나들이] 일산 아쿠아플라넷에서 놀아볼까요? - 물고기 움짤편 -

뜻밖의 행복 2015. 6. 3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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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지난 주말은 일산 아쿠아플라넷에서 동심으로 돌아간 기분으로 즐겁게 놀다왔습니다.

 

무엇을 했길래 동심으로 돌아간 기분으로 즐겁게 놀았냐고 물으신다면

물속에 있는 물고기를 보면서

우와우와 즐겁게 놀았습니다.

 

지금까지 한국에서 총 세 곳의 아쿠아리움을 다녀왔습니다.

잠실, 부산, 일산.

 

개인적으로 이 세 곳 중에서 일산 아쿠아플라넷이 가장 좋았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을 데리고 온 가족 단위가 가장 많았는데요.

보니까 정말 아이들이 제일 재밌어하고, 신기해하고, 즐거워했습니다.

 

이번 주말 “아이를 데리고 어디를 갈까?” 고민을 하고 계신다면

일산 아쿠아플라넷에서 놀아보는 것은 어떤가요?

 

일산아쿠아플라넷

 

주말나들이, 일산 아쿠아플라넷에서 놀아볼까요? - 물고기 움짤편 -

 

큰 물고기들이 눈앞에 코앞에 있으니까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었습니다.

 

그런데 상어는 물 속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귀엽다기 보다는 무서웠습니다.

아이들은 상어가 귀엽다고 하는데

저 뜻밖의 행운은 상어 이빨을 보니까 섬뜩했습니다.

 

오히려 아이들이 어른들보다 겁이 없나봅니다.

 

 

 

저 뜻밖의 행운이 주말에 일산 아쿠아플라넷에 갔었을 때는

운이 좋게도 시간이 맞아서 가오리에게 먹이주는 장면을 볼 수 있었습니다.

 

▽ 아래 움짤을 보시면

가오리가 먹이를 입에 넣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지금은 가오리의 식사시간~!

가오리를 비롯한 물고기들이 지금이 식사시간인지를 아는지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왼쪽 손에 들고있는 네모박스는 먹이통입니다.

 

저 뜻밖의 행운이 아쿠아플라넷에 갔었을 때는

두 분께서 가오리에게 먹이를 주셨습니다.

 

그리고 가오리 크기가 커서 먹이를 많이 먹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먹이를 그렇게 많이 먹지는 않았습니다.

 

식탐이 강한 몇몇 가오리들만 먹이를 많이 먹었습니다. 요리

 

 

▽ 아래는 함께 무리를 지어 다니는 물고기 움짤입니다.

 

이 물고기 이름이 잘 기억이 나지 않는데요.

특이한 것이 움짤에서 보이는 것처럼 같은 방향으로 같이 이동을 합니다.

 

신기하죠?

이 물고기들은 함께 무리를 지어 이동을 하는 물고기입니다. 

 

 

오랜만에 모처럼 주말 나들이로 만족하는 시간을 일산 아쿠아플라넷에서 보내고 왔습니다.

 

아직 움짤 몇 개가 더 있는데요.

다음시간에 다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산 아쿠아플라넷은 교통이 좋습니다.

승용차를 이용할 수도 있고, 전철을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승용차를 위한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지하철 3호선 주엽역 2번 출구에서 직진을 해서 육교를 건너오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일산 아쿠아플라넷이 주말 나들이 장소로도 좋지만

무엇보다 아이들에게 있어서 좋은 현장교육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생물들을 책이나 영상으로만 보는 것보다

직접 눈으로 보는 것이 머릿속에 더 오래 기억에 남을 수 있습니다.

스토리텔링 기법처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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