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마음을 말해봐] 색깔로 알아보는 심리 - 분홍색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 색깔로 알아보는 심리 두번째 시간으로

분홍색은 상대방에게 어떤 심리를 줄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 뜻밖의 행운은 평소에 분홍색이라고 하면

보통 여성분들이 좋아하는 색깔이고~

여성이든 남성이든 분홍색 옷을 입으면 귀여워 보이고~

이정도로만 생각을 해왔습니다.

 

여러분께서는 분홍색하면 무엇이 가장 먼저 떠오르나요?

 

그럼 지금부터 분홍색이 상대방에게 어떤 심리적 영향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속마음을 말해봐, 색깔로 알아보는 심리 - 분홍색

 

보통 아기가 태어나도 남자 아이에게는 파랑색 계열의 옷을 입히고

여자 아이에게는 분홍색 계열의 옷을 입힙니다.

 

그래서인지 대부분의 여성들은 어렸을 때부터 분홍색을 좋아하는데요.

 

그렇다면 분홍색은 상대방에게 어떤 심리적 영향을 줄 수 있을까요?

 

▷ 챙겨주고 싶다.

 

가장 먼저 분홍색은 상대방에게 나를 챙겨주고 싶게 만드는 색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분홍색하면 여리여리해 보이고, 귀여워 보이고,

그래서인지 상대방으로 하여금 보호본능을 자극합니다.

 

어머니가 아이를 조심조심 하나하나 챙겨주듯이

상대방이 나를 조심조심 하나하나 챙겨주고 싶게 만듭니다.

 

그래서 소개팅 자리에 나갈 때,

여성분들은 분홍색 옷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남성분들의 경우에도 “여성이 나를 챙겨줬으면 좋겠다.”하시면

그 때 역시 분홍색 옷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 다정한 사람 같아.

 

분홍색은 나를 다정한 사람, 따뜻한 사람이라고 느낄 수 있게 만듭니다.

 

그래서 보호본능과 더불어

“이 사람은 좋은 사람이구나.”

“이 사람은 다정한 사람이구나.”

“이 사람은 따뜻한 사람이구나.”라고 상대방에게 심리적 영향을 줍니다.

 

만약 첫인상에서 내가 다정한 사람이라는 것을 상대방이 느낄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면

분홍색 옷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떤 색상의 옷을 입었는지도 첫인상에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색깔로 알아보는 심리로 분홍색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분홍색은 상대방에게

“챙겨주고 싶네.

다정한 사람 같아서 이야기 해보고 싶네.”라고 심리적 영향을 줍니다.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분홍색은 소개팅 자리에 나갈 때, 옷의 색상으로 선택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