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학교에서나 회사에서나 또는 그 밖의 장소에서
나혼자 생활하기란 거의 드문 일입니다.
다시 말하면 적어도 한 명 이상의 다른 사람과 생활을 합니다.
여기서 생활이라고 하면
학교생활이 될 수 있고, 회사생활이 될 수 있고,
본인이 소속되어 있는 곳의 생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생활 속에서 여러분은 어떻게 행동을 하나요?
본인의 감정 그대로를 표출하시나요?
아니면 포커페이스를 통해 감정을 숨기시나요?
어떻게 행동을 하시건 간에 적어도 좋은 인상을 상대방에게 주는 것이 좋습니다.
상대방이 본인에게 한 번 느낀 인상은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특히나 회사 안에서라면 더더욱 그렇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 만나는 상대방에게 또는 거의 매일을 함께 하는 상대방에게
좋은 인상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어쨌든 함께 생활을 해야 한다면 나쁜 인상 보다는 좋은 인상이 좋지 않을까요?
그런데 좋은 인상을 상대방에게 줘야 한다는 것 자체가 어쩌면 부담이 되고, 어려운 일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입꼬리를 올리는 방법은 간단하면서도 상대방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 웃는 인상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즐거운 일이나 재미있는 일로 웃을 때, 입을 보면 어떤가요?
입꼬리가 올라가 있습니다.
이처럼 입꼬리는 우리의 감정을 전달하는 수단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즐겁지 않아도 재미있지 않아도 입꼬리를 올리고 상대방을 마주한다면
그 상대방은 “이 사람이 밝은 사람이구나.”라는 생각을 갖게 하면서
본인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오도록 만들어 줍니다.
즉, 좋은 인상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 감정을 숨길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과 함께 생활을 하다보면
본인 뜻대로 이루어지지 않거나 의견이 맞지 않아 기분이 상할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본인의 개인적인 일로 기분이 좋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본인의 이런 기분을 굳이 상대방에게 보일 필요는 없겠죠?
그래서 이런 경우에는 의식적으로라도 입꼬리를 올리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본인의 감정을 숨길 수 있습니다.
즉, 포커페이스가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본인의 좋지 않은 감정을 숨기는 것은 어떤 효과를 가져올까요?
“이 사람은 매사에 긍정적인 사람이구나.”라는 좋은 인상을 상대방이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입꼬리를 올리는 방법 어떤가요?
처음에는 입꼬리를 올리는 것이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상대방에게 좋은 인상을 준다면 이정도의 노력은 필요하지 않을까요?
물론 처음에는 의식적으로 입꼬리를 올려야겠지만
나중에는 습관이 되면 무의식적으로 입꼬리가 자연스럽게 올라갈 것입니다.
그럼 모두 함께 웃어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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