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키덜트

[클레이아트] 클레이아트 첫 완성기~!

뜻밖의 행복 2015. 1. 2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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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2015년 새해부터 저 뜻밖의 행운 女가 새로운 취미 생활을 가져보기로 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클레이아트~!
저 뜻밖의 행운이 클레이아트를 알게 된지는 얼마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이미 많은 분들이 클레이아트를 취미로 또는 직업으로 즐기고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저 뜻밖의 행운도 클레이아트를 시작해보기로 했습니다.

 

아직 저 뜻밖의 행운은 초보 중에서도 왕초보 단계라
처음부터 무리하지 않고 작은 것을 만들어 보고자 마트에서 작은 것을 구매했습니다.

 

구매한 것은 초밥을 완성하기 위한 제품이었는데요.

 

저 뜻밖의 행운은 만들고 싶은 것을 만들어보았습니다.
그래서 완성한 것이 총 세가지~!

 

처음이라 대단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만족스러웠습니다.

 

클레이아트, 새우초밥 완성

 

구매한 제품 안에 플라스틱 재질로 된 틀 모양이 있어 초밥의 밥이 밥과 같이 느껴지도록 모양을 찍어주었습니다.
대신 크기는 만들고 싶은 크기로 하였습니다.

 

밥을 먼저 만들고 난 다음에
새우 모양의 초밥을 만들어서 밥 위에 올렸습니다.

 

클레이아트

 

“이게 새우인가?”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새우입니다.

 

아직 좀 서툴러서 새우 모양이 제대로 나오지 않았습니다.

 

클레이아트, 쥐모양의 주먹밥 완성

 

두번째로 만들기 시작한 것은 주먹밥입니다.

 

주먹밥 역시 밥과 같이 느껴지도록 모양을 찍어주었습니다.
그리고 주먹밥에 빠질 수 없는 김을 붙여주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쥐모양으로 꾸미고 싶어져서
주먹밥 위에 귀를 붙이고~
손을 붙이고~
꼬리를 붙이고~
눈을 붙이고~
그래서 아래와 같이 쥐모양의 주먹밥이 완성되었습니다.

 

클레이아트

 

취미생활

 

 

클레이아트, 미니케이크 완성

 

세번째로는 케이크를 만들고 싶어서 미니케이크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아직 클레이 재료가 많지 않은 탓에 색상이 5가지 뿐인데요.
그래도 케이크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먼저 케이크 모양을 만들고, 그 위에 딸기 장식을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케이크에 빠질 수 없는 촛불을 케이크 가운데 놓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케이크에 분홍색 리본장식을 했습니다.

 

케이크 클레이아트

 

어떤가요?
케이크처럼 보이시나요?

 

큰 손으로 작은 모양을 만들다보니 약간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래도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신기한게 완성한 것들이 점점 딱딱하게 굳어갔습니다.

 

다음에는 좀 더 향상된 클레이아트 실력을 보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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