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2015년 새해부터 저 뜻밖의 행운 女가 새로운 취미 생활을 가져보기로 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클레이아트~!
저 뜻밖의 행운이 클레이아트를 알게 된지는 얼마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이미 많은 분들이 클레이아트를 취미로 또는 직업으로 즐기고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저 뜻밖의 행운도 클레이아트를 시작해보기로 했습니다.
아직 저 뜻밖의 행운은 초보 중에서도 왕초보 단계라
처음부터 무리하지 않고 작은 것을 만들어 보고자 마트에서 작은 것을 구매했습니다.
구매한 것은 초밥을 완성하기 위한 제품이었는데요.
저 뜻밖의 행운은 만들고 싶은 것을 만들어보았습니다.
그래서 완성한 것이 총 세가지~!
처음이라 대단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만족스러웠습니다.
구매한 제품 안에 플라스틱 재질로 된 틀 모양이 있어 초밥의 밥이 밥과 같이 느껴지도록 모양을 찍어주었습니다.
대신 크기는 만들고 싶은 크기로 하였습니다.
밥을 먼저 만들고 난 다음에
새우 모양의 초밥을 만들어서 밥 위에 올렸습니다.
“이게 새우인가?”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새우입니다.
아직 좀 서툴러서 새우 모양이 제대로 나오지 않았습니다.
두번째로 만들기 시작한 것은 주먹밥입니다.
주먹밥 역시 밥과 같이 느껴지도록 모양을 찍어주었습니다.
그리고 주먹밥에 빠질 수 없는 김을 붙여주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쥐모양으로 꾸미고 싶어져서
주먹밥 위에 귀를 붙이고~
손을 붙이고~
꼬리를 붙이고~
눈을 붙이고~
그래서 아래와 같이 쥐모양의 주먹밥이 완성되었습니다.
세번째로는 케이크를 만들고 싶어서 미니케이크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아직 클레이 재료가 많지 않은 탓에 색상이 5가지 뿐인데요.
그래도 케이크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먼저 케이크 모양을 만들고, 그 위에 딸기 장식을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케이크에 빠질 수 없는 촛불을 케이크 가운데 놓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케이크에 분홍색 리본장식을 했습니다.
어떤가요?
케이크처럼 보이시나요?
큰 손으로 작은 모양을 만들다보니 약간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래도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신기한게 완성한 것들이 점점 딱딱하게 굳어갔습니다.
다음에는 좀 더 향상된 클레이아트 실력을 보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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