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95

[싱가포르여행] 온라인투어에서 여행자보험 가입완료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요즘 싱가포르 여행 준비로 괜히 즐겁고 설레입니다. 그래서 시간이 날 때마다 틈틈이 여행 계획도 세우고, 여행 준비도 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여행 준비 중에 하나인 코스로여행자보험에 가입을 했습니다. 작년에 유럽을 갈 때도 오사카에 갈 때도 모두 자유여행이라 여행자보험에 직접 가입을 했는데요. 이번에도 싱가포르 자유여행으로 지난번과 동일한 곳에서 여행자보험에 가입을 했습니다. 싱가포르여행, 온라인투어에서 여행자보험 가입완료 뜻밖의 행운 女에게는 작년 유럽여행이 진정한 첫 해외여행이었는데요. 그래서 여행 준비를 하면서 어리둥절한 것도 많았는데덕분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 중에 하나로 해외여행 준비에 있어서 중요한 여행자보험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여행지에 가서..

[싱가포르여행] 싱가포르 여행 가기 전에 알아두면 좋은 정보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서서히 시작이 되고 있는 싱가포르 여행 준비! 여행을 떠나기 전에 미리 챙겨가면 좋은 것과여행을 떠나서 알아두면 좋은 정보가 있습니다. 싱가포르여행, 싱가포르 여행 가기 전에 알아두면 좋은 정보 ▶ 비닐장갑을 챙겨가면 좋습니다. 보통 싱가포르 여행을 가게 되면 칠리크랩 먹는 것을 일정으로 세우는데요. 그래서 만약 칠리크랩을 드시고자 한다면비닐장갑을 챙겨가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칠리크랩을 드시더라도 비닐장갑이 필요없다면굳이 챙겨가지 않아도 좋지만혹시라도 현지에 가서 마음이 바뀔 수도 있기 때문에 비닐장갑 몇 장을 미리 챙겨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물티슈를 챙겨가면 좋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식당이나 카페에서 물티슈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추가로 돈을 지불하지 않는데요...

[스위스자유여행] 드디어 올라간 융프라우요흐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드디어 꿈에 그리던융프라우요흐에 도착을 했습니다. 융프라우요흐에 도착을 하면뛰지 말고 천천히 걷는 것이 좋습니다. 굉장히 높은 곳에 올라온 것이기 때문에뛰어다니게 되면 산소가 부족해서 머리가 아플 수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천천히 여유롭게 즐기는 것이 좋습니다. 융프라우에 올라갔던 이날!날씨가 좋아서 정말 좋았습니다. 그래서 모든 것이 다 만족스러웠습니다. 뜻밖의 행운은 융프라우에서 한 곳을 두 번 다녀왔습니다. 바로 거대한 스노우볼이 있는 장소인데요. 그래서 한 번 보고 내려오기가 아쉬워서내려오기 전에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보고 내려왔습니다. 스노우볼 크기가 사람 키만해서 신기하고그리고 아름다워서 보는 눈이 즐거웠습니다. 이어서 재미있는 또 하나의 장소는얼음궁전입니다..

[이탈리아자유여행] 피렌체여행 3일간 지출내역 총 경비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즐거웠던 피렌체 여행을 끝으로 이탈리아 여행도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로마와 나폴리보다 자유롭게 다닐 수 있었던 피렌체! [재미/일상&여행] - [이탈리아자유여행] 로마여행 3일간 지출내역 총 경비 [재미/일상&여행] - [이탈리아자유여행] 남부여행 3일간 지출내역 총 경비 여유있게 잡은 3일 일정으로 여유롭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피렌체에서는 아침은 숙소에서 먹고 점심과 저녁은 밖에서 사먹었습니다. 그리고 간식으로 젤라또도 매일같이 사먹었습니다. 피렌체 여행이 이탈리아 여행의 마지막 코스로 아쉬움이 남지 않도록 먹고싶은 것을 먹고 사고싶은 것을 사면서 그렇게 여행을 했습니다. ▽ 피렌체여행 3일간 지출내역 총 경비 ▽ ① 위에서 열쇠보증금 항목은 숙소에 체크인을 할 때 지..

[이탈리아자유여행] 더몰에서 먹은 맛있는 점심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더몰 버스를 타고 도착한 더몰! 마음에 드는 물건이 있는지 찾기 위해 동일한 매장을 갔다가 또 갔다가 많이도 걸어다녔습니다. [재미/일상&여행] - [이탈리아자유여행] 더몰 버스를 타고 더몰로 고고 그래서 잠시 앉아서 쉴겸~ 배도 채울겸~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더몰에서 점심을 먹기 위해 간 곳은 구찌카페였습니다. 구찌카페에 들어서니까 맛있어 보이는 음식들이 이쁘게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먼저 달달한 디저트가 먹고 싶어서 케이크 하나와 음료 하나를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먹지 못했던 닭요리가 먹고 싶어서 닭요리를 선택했습니다. 먼저 음식을 선택하기 전에 해야 할 일은 자리를 맡는 일입니다. 그래서 뜻밖의 행운도 한 사람은 자리를 맡고 한 사람은 음식을 주문하러..

[이탈리아자유여행] 피사의 사탑 근처에서 먹은 맛있는 점심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피사의 사탑과 두오모광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보니 어느덧 점심시간이 지났습니다. 피렌체로 돌아가서 먹으면 배가 너무 고플 것 같고 그래서 이 근처에서 점심을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미리 다운받아 놓은 여행어플에서 평점이 좋고 음식이 맛있어 보이는 식당 하나를 골랐습니다. 그리고 그곳을 찾아 피사의 사탑에서 조금 걸었습니다. 제대로 한 번에 찾아간 식당! 그리고 버섯과 고기로 이루어진 음식 하나를 주문했습니다. 아래 사진으로 보기에는 그렇게 맛있어 보이지는 않지만 실제로는 맛이 있었습니다. 고기와 버섯으로 이루어진 요리! 덕분에 고기가 부드러워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하나로는 랍스터가 들어간 파스타를 주문했습니다. 로마에서 먹었던 랍스터 파스타가 더 맛있긴 했지만 ..

[이탈리아자유여행] 피렌체에서 먹은 부드러운 질리커피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피렌체 여행 둘째날 피사의 사탑과 두오모광장을 보고 다시 피렌체로 돌아왔습니다. [재미/일상&여행] - [이탈리아자유여행] 피사중앙역에서 피사의 사탑 가는 방법 [재미/일상&여행] - [이탈리아자유여행] 날씨가 좋아서 더 좋았던 피사의 사탑과 두오모광장 그리고 피렌체에 가면 먹어보라고 했던 커피를 먹기 위해 다시 피렌체 거리로 나섰습니다. 질리(GILLI) 커피는 피렌체 지도에서 보이는 회전목마 근처에 위치해 있습니다. 만약 회전목마가 보이는 곳까지 갔다면 제대로 찾아간 것입니다. 그리고 난 후에 GILLI 간판을 찾으면 됩니다. 뜻밖의 행운은 작은 사이즈의 커피를 한 잔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2.2유로입니다. 그런데 만약 자리를 잡고 커피를 마시게 된다면 자리세를 내야 ..

[이탈리아자유여행] 날씨가 좋아서 더 좋았던 피사의 사탑과 두오모광장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피사중앙역에서 버스를 타고 드디어 도착한 피사의 사탑! [재미/일상&여행] - [이탈리아자유여행] 피사중앙역에서 피사의 사탑 가는 방법 실제로 눈앞에서 마주하게 되었다는 것 자체가 그저 신기했습니다. 피렌체에서 피사의 사탑을 가면서 외쳤던 것은 “날씨야 제발 좋아라!”였습니다. 피렌체 아침 날씨가 흐려서 걱정을 했습니다. 그리고 도착해서도 날씨가 흐렸는데 조금 지나니까 정말 거짓말처럼 날씨가 화창해졌습니다. 파란 하늘 아래 피사의 사탑! 생각했던 것보다 많이 기울어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많은 사람들이 피사의 사탑 주변에 있었습니다. 모두들 사진을 찍기 위해 포즈를 잡고~! 다만 예전에는 잔디에 들어갈 수 있었는데 지금은 잔디에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정말 높은 피사의..

[이탈리아자유여행] 피렌체가 한 눈에 보이는 미켈란젤로광장!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피렌체에 와서 점심으로 든든한 티본스테이크를 먹고 본격적으로 피렌체 구경에 나섰습니다. [재미/일상&여행] - [이탈리아자유여행] 피렌체에 도착해서 먹은 티본스테이크 로마와 나폴리에서 여행할 때와 달리 피렌체에서는 긴장감을 풀 수 있었습니다. 피렌체 산타마리아노벨라역 근처에 위치한 산타마리아노벨라성당입니다. 원래는 안에 들어가려는 일정으로 계획을 했는데 결국 내부는 들어가지 않고 외부만 보고 왔습니다. ▽ 산타마리아노벨라성당 ▽ 그리고 이동한 산타마리아델피오레성당입니다. 사람들이 얼마나 많던지 피렌체에 여행을 온 사람들이 이 주변에 다 모여있는 것 같았습니다. ▽ 산타마리아델피오레성당 ▽ 로마에서 바티칸투어를 하면서 알게 된 조토. 피렌체에 와서 조토의 종탑을 실제로 보았..

[이탈리아자유여행] 피렌체에 도착해서 먹은 티본스테이크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나폴리중앙역에서 트랜이탈리아 기차를 타고 피렌체로 이동을 했습니다. 나폴리 아침은 비가 정말 많이 왔는데 다행히 피렌체는 비가 그친 후였습니다. 긴긴 시간을 달려 피렌체에 도착을 하니 어느덧 점심시간! 그래서 숙소에 체크인을 한 후에 숙소에서 추천해준 티본스테이크를 먹으러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이탈리아 피렌체에 가면 티본스테이크를 꼭 먹어보라고 해서 피렌체 첫날 점심부터 티본스테이크를 먹기로 했습니다. “어머나” 주문한 티본스테이크 양을 보니까 정말 어마어마 했습니다. 그리고 티본스테이크 하나만 주문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둘이서 하나를 먹는데 정말 배가 불렀습니다. 그런데 뜻밖의 행운은 개인적으로 티본스테이크 보다는 지금까지 로마, 나폴리에서 먹었던 일반 스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