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성베드로대성당을 보고 이 근처에 맛있는 디저트 가게가 있다고 해서 찾아나섰습니다. 그 이름은 폼피! 이탈리아를 여행하면서 정말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었는데요. 그 중에서 기억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티라미수입니다. 폼피 티라미수! 그 중에서 딸기 티라미수 하나를 구입했습니다. 뜻밖의 행운이 구입한 크기의 티라미수는 4유로입니다. 이 정도로 맛있을 줄 모르고 하나만 구입을 했는데 숙소에 와서 먹어보니 “몇 개 더 구입할걸”이라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그동안 한국에서 먹었던 티라미수와는 달랐습니다. 정말 부드럽고~ 입에서 살살 녹는~ 정말 이탈리아 여행을 간다면 맛있는 음식을 다양하게 먹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먹는 즐거움도 또 하나의 여행이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