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여행 27

이탈리아 여행 선물로 받은 향이 좋은 포지타노 비누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10월에 이탈리아 여행을 다녀온 친구! 친구로부터 향이 좋은 포지타노 비누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뜻밖의 행운도 올해에 이탈리아 여행을 다녀왔는데요.친구도 이어서 얼마전에 이탈리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탈리아 여행이 정말 즐거웠다는 친구의 말에뜻밖의 행운도 공감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선물을 받았습니다. 이탈리아 포켓커피와 포지타노 비누! 비누지만 포장도 이쁘고향도 좋아서 화장대 위에 올려놓고 있었습니다. 비누로 아직 사용하기에는 아까워서포장도 뜯지 않은채 보관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 포지타노에 갔다가 구입을 한 비누인데요. 선물로도 좋고~간직하기에도 좋고~여러모로 좋을 것 같습니다.

생활/생활용품 2016.11.07

[이탈리아스위스] 이탈리아 밀라노중앙역에서 슈피츠로 이동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이탈리아 하늘을 보는 마지막날 이른 아침 피렌체에서 밀라노중앙역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그 이유는 이탈리아에서 스위스로 넘어가기 위해서였는데요. 밀라노중앙역에서 슈피츠로 이동하는 기차가 하루에 3대 밖에 없어서 피렌체에서 아침 일찍부터 움직였습니다. 듣기로 밀라노중앙역이 굉장히 넓다고 했는데 듣던 바대로 정말 넓었습니다. 참고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면 화장실이 있는데 화장실 이용은 유료입니다. 뜻밖의 행운은 이탈리아에서 스위스로 넘어가기 위해 유로시티 열차를 타야했습니다. 그런데 유로시티 열차는 하루에 3대 밖에 운행을 하지 않습니다. 그 시간을 계산해보니 하나는 밀라노중앙역에서 너무 일찍 출발을 하고 다른 하나는 스위스 인터라켄에 너무 늦게 도착을 했습니다. 그래서 ..

[이탈리아자유여행] 피렌체여행 3일간 지출내역 총 경비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즐거웠던 피렌체 여행을 끝으로 이탈리아 여행도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로마와 나폴리보다 자유롭게 다닐 수 있었던 피렌체! [재미/일상&여행] - [이탈리아자유여행] 로마여행 3일간 지출내역 총 경비 [재미/일상&여행] - [이탈리아자유여행] 남부여행 3일간 지출내역 총 경비 여유있게 잡은 3일 일정으로 여유롭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피렌체에서는 아침은 숙소에서 먹고 점심과 저녁은 밖에서 사먹었습니다. 그리고 간식으로 젤라또도 매일같이 사먹었습니다. 피렌체 여행이 이탈리아 여행의 마지막 코스로 아쉬움이 남지 않도록 먹고싶은 것을 먹고 사고싶은 것을 사면서 그렇게 여행을 했습니다. ▽ 피렌체여행 3일간 지출내역 총 경비 ▽ ① 위에서 열쇠보증금 항목은 숙소에 체크인을 할 때 지..

[이탈리아자유여행] 더몰에서 먹은 맛있는 점심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더몰 버스를 타고 도착한 더몰! 마음에 드는 물건이 있는지 찾기 위해 동일한 매장을 갔다가 또 갔다가 많이도 걸어다녔습니다. [재미/일상&여행] - [이탈리아자유여행] 더몰 버스를 타고 더몰로 고고 그래서 잠시 앉아서 쉴겸~ 배도 채울겸~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더몰에서 점심을 먹기 위해 간 곳은 구찌카페였습니다. 구찌카페에 들어서니까 맛있어 보이는 음식들이 이쁘게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먼저 달달한 디저트가 먹고 싶어서 케이크 하나와 음료 하나를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먹지 못했던 닭요리가 먹고 싶어서 닭요리를 선택했습니다. 먼저 음식을 선택하기 전에 해야 할 일은 자리를 맡는 일입니다. 그래서 뜻밖의 행운도 한 사람은 자리를 맡고 한 사람은 음식을 주문하러..

[이탈리아자유여행] 피렌체에서 두번이나 먹은 라부쏠라 식당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었던 피렌체 둘째날 여행을 서서히 마치고 기분좋게 저녁을 먹기로 했습니다. [재미/일상&여행] - [이탈리아자유여행] 피사의 사탑 근처에서 먹은 맛있는 점심 [재미/일상&여행] - [이탈리아자유여행] 피렌체에서 먹은 부드러운 질리커피 [재미/일상&여행] - [이탈리아자유여행] 날씨가 좋아서 더 좋았던 피사의 사탑과 두오모광장 [재미/일상&여행] - [이탈리아자유여행] 피사중앙역에서 피사의 사탑 가는 방법 숙소에서 준 지도를 보고 맛집 목록 중에서 라부쏠라 식당을 가기로 했습니다. 라부쏠라는 질리 커피를 지나고 회전목마를 지나서 골목으로 들어가면 찾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라부쏠라는 12시 30분 ~ 17시 19시 ~ 23시 이렇게 운영이 됩니다. 그래..

[이탈리아자유여행] 피사의 사탑 근처에서 먹은 맛있는 점심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피사의 사탑과 두오모광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보니 어느덧 점심시간이 지났습니다. 피렌체로 돌아가서 먹으면 배가 너무 고플 것 같고 그래서 이 근처에서 점심을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미리 다운받아 놓은 여행어플에서 평점이 좋고 음식이 맛있어 보이는 식당 하나를 골랐습니다. 그리고 그곳을 찾아 피사의 사탑에서 조금 걸었습니다. 제대로 한 번에 찾아간 식당! 그리고 버섯과 고기로 이루어진 음식 하나를 주문했습니다. 아래 사진으로 보기에는 그렇게 맛있어 보이지는 않지만 실제로는 맛이 있었습니다. 고기와 버섯으로 이루어진 요리! 덕분에 고기가 부드러워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하나로는 랍스터가 들어간 파스타를 주문했습니다. 로마에서 먹었던 랍스터 파스타가 더 맛있긴 했지만 ..

[이탈리아자유여행] 피렌체에서 먹은 부드러운 질리커피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피렌체 여행 둘째날 피사의 사탑과 두오모광장을 보고 다시 피렌체로 돌아왔습니다. [재미/일상&여행] - [이탈리아자유여행] 피사중앙역에서 피사의 사탑 가는 방법 [재미/일상&여행] - [이탈리아자유여행] 날씨가 좋아서 더 좋았던 피사의 사탑과 두오모광장 그리고 피렌체에 가면 먹어보라고 했던 커피를 먹기 위해 다시 피렌체 거리로 나섰습니다. 질리(GILLI) 커피는 피렌체 지도에서 보이는 회전목마 근처에 위치해 있습니다. 만약 회전목마가 보이는 곳까지 갔다면 제대로 찾아간 것입니다. 그리고 난 후에 GILLI 간판을 찾으면 됩니다. 뜻밖의 행운은 작은 사이즈의 커피를 한 잔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2.2유로입니다. 그런데 만약 자리를 잡고 커피를 마시게 된다면 자리세를 내야 ..

[이탈리아자유여행] 피사중앙역에서 피사의 사탑 가는 방법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드디어 도착한 피사 중앙역! 먼저 피사 중앙역에 내리면 버스티켓을 왕복으로 구입을 해야 합니다. 버스티켓을 구입하는 곳은 피사 중앙역을 나가기 직전에 보이는 매점 같은 곳에서 구입을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버스티켓을 구입했으니 버스를 타러 가야겠죠? 버스티켓은 1인 왕복으로 2.4유로입니다. 피사 중앙역에 내리면 쉽게 구입할 수 있었던 버스티켓이 피사의 사탑에 가면 쉽게 구입할 수 없기 때문에 이왕이면 한 번에 왕복으로 구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사의 사탑으로 가는 버스를 타는 곳은 피사 중앙역 맞은편에 있는 버스 정류장입니다. 이곳에서 타야할 버스는 LAM rossa 버스입니다. 피사 중앙역에 내리면 많은 한국인들을 볼 수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또 반..

[이탈리아자유여행] 입맛에 맞지 않았던 포켓커피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피렌체 여행 둘째날은 피사의 사탑에 가기로 했습니다. 사실 피렌체에 온 이유가 피사의 사탑에 가기 위해서였는데요. 그래서 그만큼 날씨가 좋기를 희망했습니다. 아침 일찍 숙소를 나선 뜻밖의 행운! 레지오날레 기차를 타고 피사 중앙역으로 가기 위해 피렌체 산타마리아노벨라역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이탈리아에서 유명한 포켓커피를 구입했습니다. 로마에서 찾지 못했던 원하는 형태의 포켓커피! 그 포켓커피를 피렌체 산타마리아노벨라역에서 발견을 했습니다. “우와~ 우와~” 사람들이 이탈리아에 오면 꼭 사야하는 쇼핑리스트 중에 하나라고 했는데 피렌체에 와서야 발견을 해서 신이 났습니다. 그래서 피사 중앙역으로 가는 기차 안에서 먹기 위해 포켓커피와 맛있어 보이는 다른 간식 하나를 구입했습니..

[이탈리아자유여행] 피렌체에서 또 먹은 벤치 다크카카오 젤라또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저녁을 먹고 바로 숙소로 들어가기가 아쉬워서 피렌체 구경을 또 나섰습니다. 보고 또 보고 “언제 다시 와서 또 볼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걷고 또 걸었습니다. 그리고 숙소로 돌아가기 전에 젤라또 하나를 먹기로 했습니다. 이탈리아 로마에서도 봤었던 벤치 젤라또! 피렌체에 와서 벤치 젤라또를 먹게 되었습니다. 알고 보니 젤라또가 맛있는 가게 중에 하나였습니다. 벤치(Venchi)에서는 다크카카오가 맛있다고 해서 고민없이 다크카카오로 선택을 했습니다. 이것이 젤라또인가! 쫀득쫀득 맛이 있었습니다. ^^ “스위스로 이동하기 전에 하나 더 먹고 올걸”이라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맛있는 젤라또 하나를 들고 신나게 숙소로 돌아가는 길입니다. ▽ 아래 사진에서 보이는 곳은 피렌체 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