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출산 후에 조리원에서 2주를 보내고 어느덧 집에 온지도 3주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정말이지 3주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하루 하루가 정신이 없습니다. 그래서 조리원 생활이 너무나 그리운데요. 그 중에서도 특히나 조리원 밥이 제일 그립습니다. :) "모든 분들이 친절한 더리움 산후조리원" 더리움 산후조리원에 입소한 날부터 퇴소한 날까지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친절함 입니다. 입소한 날에는 골반이 아파서 잘 걷지 못하니까 회음부 때문에 그럴 수 있다며 회음부 회복에 도움이 되는 적외선 기계를 방으로 가져다 주셨습니다. 덕분에 시간이 날때마다 적외선 기계를 자유롭게 사용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퇴소한 날에는 소아과에 갔다가 집으로 가야 해서 아기 맘마가 걱정이 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