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10216 눈내리는 마을 베이커리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오늘은 레고 10216 눈내리는 마을 베이커리 입니다.

박스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어제 1월 26일 다 만들긴 했는데

박스아트 부터 리뷰 해보겠습니다.

 

네 레고 윈터시리즈 2번째 10216 눈내리는 마을 베이커리 입니다.

레고 10216 역시 윈터시리즈 답게 라이트 브릭이 들어 있는걸 볼 수 있습니다.

구성은

베이커리 + 스케이트 장 + 마차 + 크리스마스 트리 파는 노점상

그리고 피규어 7개 반... 저기 스케이트 장에 박혀 있는 빨간 바지 입은 피규어는

바지만 있어서 반입니다.

브릭수 617개 치고 꽤 알찬 구성입니다.

박스 뒷면 입니다.

개성있는 피규어 7개를 볼 수 있습니다.

소품도 각자 다양해서 더 마음에 듭니다.

 

 

 

베이커리 답게 빵굽는 화덕이 있습니다.

요리사 아저씨가 빵굽는 모습이군요 박스에는 화덕에서 불빛이 나오는 것 처럼찍었지만

라이트 브릭 위치는 저기가 아니라서 아마도 포토샵 아니면 따로 LED를 설치 한것 같습니다.

 

스케이트를 타다가 눈속에 박힌 사람을 구하는 모습입니다.

지금 뒤에서 땀흘리고 있는 남성 피규어 얼굴 모양이 2개라서 돌려서 쓰면 웃는 얼굴도 있습니다.

머리 가발을 보시면 알겠지만 얼굴을 돌리면 저기에 가려서 보이지 않게 되는 구조 입니다.

위에 크리스마스 전구와 앞에 나무를 조그맣게 표현한 깨알같은 디테일이

저를 레고로 이끄는 이유입니다.

 

 

구운 빵을 사러온 손님에게 빵을 포장해서 가져다 주는 모습이네요

얼마나 빵을 많이 포장했는지 힘 좋아보이는 아저씨가 엄청 휘청이네요

저 손님을 좋아할까요 엄청 많이 담은 것 같은데...

아니면 우리 나라 과자처럼 질소를 사니 과자가 들어있다는 말 답게

과대 포장인걸까요

레고 10000번대 건물들 처럼 역시나 마루 표현은 너무나 마음에 듭니다.

나머지 윈터 시리즈랑 가지고 있는 모듈러 시리즈 박스 리뷰를 다하고

빨리 실제로 만든 것들을 리뷰 해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