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키덜트

레고 10222 눈내리는 마을 우체국

뜻밖의 행복 2013. 1. 27.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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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 입니다.

이번에는 레고 윈터 시리즈 그 3번째

레고 10222 눈내리는 마을 우체국 박스 리뷰입니다. 

우선 박스 전면 입니다.

레고 10222는 전작들과는 다르게 지붕이 아주 하얗게 뒤덮이지는 않았습니다.

전면박스에서 레고 10222의 구성을 보면

우체국 + 배송차 + 벤치 + 정자 의 구성으로서

이 제품만으로도 이쁜 디오라마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윈터 시리즈 답게 역시나 개성 만점의 피규어들도 많이 들어있습니다.

레고 10222 박스 뒷면 입니다.

뒷면에 보면 재미있는 설정이 몇개 보입니다.

참고로 전면사진과 후면 사진은 클릭하면 크게 보입니다.

위에서 말씀 드렸듯이

각자의 소품과 개성이 가득한 피규어가 7 개 입니다.

음 소포 일까요? 눈이 많이 와서 그런지 우체부 아저씨가 설피를 끼고 걷고 있습니다.

뒤에는 그냥 개인줄 알았는데 우체부 아저씨를 도와주는 기특한 개입니다.

가로등 표현이 마음에 듭니다.

 

 

 

바닥타일은 역시 이쁩니다.

왼쪽 위에는 레고 라이트 브릭이 보입니다.

오른쪽에는 장갑을 낀 레고 사모님이 우편물을 맡기고 있네요!

레고 10222의 특징 중의 하나인 정자 외국에도 저런 정자가 있는것 같습니다.

어쩌면 정자라고 안부를수도 있지만 모두들 즐겁게 눈싸움을 하는 모습이네요

아까 우편물을 나르던 개도 신나게 놀고 있는 모습 같습니다.

음 아까 그 우편물을 맡기던 레고 사모님 이번에는 선물 상자로 보이는것을 들고 가네요

매너 좋은 꼬맹이가 문도 열어주고 있습니다.

우체국 안에서는 직원이 뭔가 흐뭇하게 그 모습을 보고 있구요

창문 옆에는 추운지 고드름이 달려 있네요

아이고 아까 인상 좋은 우체국 여직원이 왜인지 단단히 화가났네요 뒤에서는 차를 밀고 있고

앞에서는 차가 눈에 빠졌는지 삽으로 눈을 퍼내고 있는데

매우 위험한 모습입니다.

절대 따라하시면 안되요!

다음에 마지막으로 10229 박스 포스팅을 하고

본격적으로 레고 완성작으로 포스팅 해봐야겠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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