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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여행준비] 싱가포르 여행 기초 상식

뜻밖의 행복 2014. 2. 3.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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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직장 생활을 하다보면 마음만은 굴뚝 같지만, 바쁜 업무로 인해 여행을 길게 다녀오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대신에 짧게 다녀올 수 있는 여행으로 직장인들은 잠깐이나마 휴식을 즐기고 오는데요.

 

이처럼 짧게 다녀올 수 있는 여행지 중에 하나가 싱가포르입니다.

 

싱가포르는 우리나라와 1시간이라는 시차가 나기 때문에

 

시차 적응에 있어 힘든점이 없어서 좋습니다.

 

그리고 비행시간은 6시간 15분에서 6시간 45분으로

 

엉덩이와 허리가 아플 때쯤에 도착을 합니다.

 

싱가포르여행

 

그래서인지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여행지 중에 하나로 싱가포르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여자 혼자서 여행할 수 있을 정도로 안전한 나라인 싱가포르.

 

깨끗하기로 유명한 나라인 싱가포르.

 

 

 

뜻밖의 행운도 올해에 가능하다면 싱가포르로 여행을 떠나려고 합니다.

 

그래서 틈틈이 시간이 날 때마다 싱가포르 여행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시간만 가능하다면 비행기표를 구매해서 바로 싱가포르 여행을 떠나기 위함입니다.

 

 

싱가포르 여행 기초 상식

 

어디로 여행을 가든지간에 가는 곳의 문화와 예절을 지켜야 한다는 것은 기본 중에 기본입니다.

 

그래서 싱가포르로 여행을 떠나기 전에 싱가포르에서 지켜야할 기초 상식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여행을 가서 벌금을 내는 일은 발생하지 않아야 하니까요.

 

 

“껌은 반입금지 물품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길거리나 전철 안에서 껌을 씹는다고 누가 뭐라고 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껌을 씹을 수도 있는거지 뭐~’라고 넘길 수 있는데요.

 

싱가포르에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껌은 싱가포르 반입금지 물품 중에 하나입니다.

 

그래서 애초에 여행 가방을 챙기실 때, 껌은 챙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싱가포르 여행준비

 

 

“전철 안에서 음식물 섭취는 벌금의 대상입니다.


우리나라 전철 안에서는 음료를 마시기도 하고,

 

배고플 때는 가벼운 음식물을 섭취하기도 합니다.

 

음료를 흘리지 않고, 깨끗하게 쓰레기를 처리한다면 크게 문제될 일이 없습니다.

 

하지만 싱가포르에서는 아무리 깨끗하게 쓰레기를 치운다 하더라도

 

전철 안에서 음식물을 섭취했다는 것 자체가 벌금의 대상이 됩니다.

 

 

싱가포르는 더운 날씨입니다.

 

더운 날씨로 인해 무심코 전철 안에서 음료를 마신다면 음료의 몇 배인 벌금을 내야하는 일이 벌어집니다.

 

음료뿐만 아니라, 어떠한 음식물도 싱가포르 전철 안에서는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문화 덕분에 싱가포르가 깨끗한 나라로 손꼽히는 것 같습니다.

 

만약 싱가포르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싱가포르에서 지켜야할 기초 상식을 인지하고 가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더욱 안전한 여행을 즐기고 돌아오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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