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여행] 롯폰기에서 먹은 음식들! (하브스 & 부타구미)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도쿄여행 5일차에는 도쿄타워를 보기 위해 롯폰기에 갔습니다.

그리고 도착하자마자 하브스에 가서

케이크와 커피를 마셨는데요.

하브스가 너무나 마음에 들어서 호텔로 돌아가기 전에 한 번 더 들렀습니다. :)

롯폰기힐즈에 위치한 하브스!

이 날 하브스를 2번 갔습니다.

처음에는 오픈을 하자마자 들어가서

케이크와 음료 2잔을 주문했습니다.

주문은 자리에 앉아서 하면 되고, 계산은 카운터에서 하면 됩니다.

뜻밖의 행운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는데요.

이 때, 시럽과 우유가 함께 나옵니다.

그래서 기호에 따라 넣어서 드시면 됩니다.

▶ 하브스는 1인 1음료를 주문해야 합니다.

두번째 갔을 때도 역시나

케이크와 음료 2잔을 주문했습니다.

먼저 먹은 딸기 케이크도 맛있고

나중에 먹은 모카 케이크도 맛이 있었습니다. 

실내도 깨끗하고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분위기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마 숙소에서 가까웠다면 매일 이곳으로 출근을 했을지도 모릅니다.

그 정도로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식사를 했는데요.

식사를 한 곳은 바로 부타구미!

다른 때보다 런치를 이용하면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고 해서

런치시간에 맞춰서 갔습니다.

하나는 기본 로스카츠를

다른 하나는 프리미엄 히레카츠를 주문했습니다.

두가지 모두 정말 바삭바삭 하고 맛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모두 110g으로 선택을 했는데

양이 전혀 적지 않고 충분히 배가 불렀습니다.

바삭함을 잊을 수 없는 부타구미 돈까스!

줄을 서서 기다린 보람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부타구미 바로 오른쪽에는 아후리라멘 식당이 있습니다.

서로 나란히 위치해 있기 때문에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이 날 하루 종일 롯폰기에 있었는데요.

다른 때보다 여유로운 시간을 많이 가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