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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비보시티에서 캔디 엠파이어, 찰스앤키스, 토이저러스를 구경하고
드디어 비가 그쳐서 모노레일을 타고 센토사섬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비보시티 건물 안에서 모노레일을 타면 센토사섬으로 이동을 할 수 있어서 굉장히 편리했습니다.
그리고 뜻밖의 행운은 따로 입장권을 구입하지 않고
이지링크카드를 통해 모노레일을 탈 수 있었습니다.
비보시티 L3층으로 가면 센토사섬으로 가는 모노레일을 탈 수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이지링크 카드가 있다면 따로 입장권을 구입하지 않아도 됩니다.
우리가 교통카드를 찍고 지하철을 타는 것처럼
이지링크 카드를 아래 사진에서 보이는 왼쪽 개찰구에서 찍으면 모노레일을 타러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때 한 번 찍으면 센토사섬 안에서는 더이상 찍을 필요가 없습니다.
센토사섬 안에서는 무료로 자유롭게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센토사섬으로 가는 모노레일은 비보시티를 포함해서 총 4개의 역이 있습니다.
뜻밖의 행운은 실로소 비치에 갔다가 트라피자를 먹을 예정이라
비치스테이션에서 하차하기로 했습니다. :)
날씨가 화창했다면 더 좋았을텐데...
그래도 비가 더이상 오지 않는 것에 만족을 했습니다.
드디어 센토사섬으로 들어와서 비치스테이션역에서 내렸습니다.
그리고 실로소비치를 향해 걸어갔는데요.
생각보다 더 걸어야 실로소비치에 도착을 합니다.
뜻밖의 행운도 처음에는 “여기가 아닌가?”라고 당황을 했는데 계속 걸어가다 보니까 실로소비치가 보였습니다.
사실 뜻밖의 행운이 실로소비치에 온 이유는 트라피자를 먹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실로소비치에 왔어야 했는데요.
만약 아름다운 실로소비치 모습을 기대하고 온다면 실망을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실로소비치가 뜻밖의 행운이 좋아하는 그런 비치는 아니였습니다.
그래도 트라피자가 맛이 있어서 이 곳에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 유튜브 영상으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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