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푸드

[홍콩반점] 쫄깃쫄깃한 탕수육과 칼칼한 짬뽕국물~!

뜻밖의 행복 2015. 12. 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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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저번부터 홍콩반점을 그렇게 가고 싶었지만

시간이 여의치 않아서 지난 주말이 되어서야 드디어 가게 되었습니다.

 

가격이 저렴해서인지~

맛이 있어서인지~

가게 안에는 사람들로 북적북적했습니다.

 

저 뜻밖의 행운도 앉자마자 무엇을 먹을지를 결정하고

카운터로 가서 주문과 함께 결제를 했습니다.

 

홍콩반점은 다른 중국집과는 달리

선불입니다.

 

주문과 동시에 결제를 합니다.

 

홍콩반점, 쫄깃쫄깃한 탕수육과 칼칼한 짬뽕국물~!

 

저 뜻밖의 행운이 갔던 홍콩반점은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은 것처럼 실내가 깨끗했습니다.

 

그리고 홍콩반점은

1. 요금은 선불이고

2. 물과 반찬은 셀프입니다.

 

▽ 아래 사진은 홍콩반점 메뉴와 가격입니다.

 

가격을 보시면 탕수육을 제외한 다른 메뉴는 가격이 평균 5,000원 정도입니다.

맛도 맛이지만 가격이 저렴해서 좋았습니다.

 

백종원 중국집

 

 

 

▽ 뜻밖의 행운이 주문한 짬뽕과 탕수육 小 입니다.

 

짬뽕이 곱빼기가 아니라, 일반 짬뽕입니다.

음식이 나오고 보니까 짬뽕 크기가 생각보다 커서 놀랬습니다.

 

가격이 4,500원이라 양이 얼마되지 않을 것 같았는데

마치 다른 중국집의 짬뽕 곱빼기를 보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홍콩반점 메뉴

 

▽ 짬뽕은 양도 푸짐했지만 국물이 얼큰하고 칼칼했습니다.

 

해물이 그렇게 많이 들어가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어떻게 이런 국물맛을 낼 수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홍콩반점 탕수육

 

▽ 탕수육은 듣던대로 쫄깃쫄깃했습니다.

 

그동안 먹었던 탕수육은 왜 그렇게 딱딱했는지...

홍콩반점 탕수육을 먹으니까 그동안 맛있게 먹었던 다른 탕수육은 생각이 나지도 않았습니다.

 

앞으로 탕수육을 먹게 되면 왠지 홍콩반점 탕수육과 비교를 하게 될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탕수육을 먹으면서

뜻밖의 행운 집앞에도 홍콩반점이 있었으면 부모님께 맛보게 해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홍콩반점

 

 

홍콩반점을 혼자가 아닌 둘 이상이 간다면

탕수육 하나에 다른 메뉴를 시켜서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탕수육이 쫄깃쫄깃해서 정말 맛이 있었습니다.

 

저 뜻밖의 행운도 그랬지만 다른 테이블의 손님들도

탕수육은 꼭 드시더라구요.

 

맛도 맛있고!

가격도 저렴하고!

저 뜻밖의 행운은 홍콩반점이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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