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푸드

[카페베네] 솜사탕 코니소다 눈꽃빙수

뜻밖의 행복 2015. 5. 1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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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지난 주말 오랜만에 카페베네에 갔다가 빙수를 먹었습니다.

올해의 첫 빙수는 카페베네 빙수~!

 

빙수 중에서도 신메뉴로 나온 빙수를 먹었습니다.

 

카페베네 신메뉴 빙수로 여러가지가 있었는데요.

저 뜻밖의 행운은 솜사탕이 있는 코니소다 눈꽃빙수를 주문했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눈꽃빙수에 솜사탕이라니?”

하지만 그 맛이 궁금하여 코니소다 눈꽃빙수를 선택했습니다.

 

카페베네, 솜사탕 코니소다 눈꽃빙수

 

눈꽃빙수여서 양이 얼마 안될줄 알았는데,

의외로 양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눈꽃빙수를 다 먹고나서 음료 하나를 주문하려고 했는데

결국 눈꽃빙수 하나만 먹고 나왔습니다.

 

▽ 아래 사진이 코니소다 눈꽃빙수입니다.

 

소다 눈꽃빙수 주위에 솜사탕이 듬뿍 뭉쳐있습니다.

그리고 형형색색의 톡톡튀는 알갱이들이 있습니다.

 

눈꽃빙수

 

눈꽃빙수가 서서히 녹아서인지

형형색색의 알갱이들이 파파팍 튑니다.

 

그렇다고 너무 많이 튈 정도는 아닌데요.

 

 

 

입 안에 넣고 깨물면 입 안에서 토토톡 터집니다.

 

카페베네 빙수

 

소다 눈꽃빙수여서 식후에 깔끔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도 남기지 않고 깨끗하게 먹었습니다.

 

빙수

 

카페베네 코니소다 눈꽃빙수를 보면

얼핏 뭉게구름이 떠있는 하늘처럼 보입니다.

 

보기에도 색감이 참 이뻤습니다.

 

카페베네

 

드디어 빙수의 계절이 훌쩍 다가왔습니다.

이럴때면 시간이 참 빠르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날씨가 더워지면 빙수가 생각나는 것은 어쩔 수 없나봅니다.

 

여러분께서도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카페베네 눈꽃빙수를 한 번 맛보시기 바랍니다.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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