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지금 이렇게 와서 학교 다닐 때를 생각하면 주말마다 과제를 했던 것 같습니다.
특히나 방학 때는 해야 할 과제들이 더 많았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그런데 한 번 방학을 생각해보면
어떤 친구들은 방학 내내 놀다가 개학일에 임박해서야 과제를 마무리하느라 힘들어 했습니다.
어떤 친구들은 방학 동안 틈틈이 과제를 조금씩 진행해서 개학일이 임박해와도 전혀 조급해하지 않았습니다.
여러분은 어느 친구 부류에 해당하나요?
과제라는 것은 미룬다고 해서 누가 해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설상 누가 해준다고 해도 본인이 직접 해결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과제로부터 얻을 수 있는 것들을 놓쳐버리게 됩니다.
그래서 과제를 스스로 마무리하고, 과제를 진행하면서 알게 된 유용한 정보들을 본인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평소에 과제를 확인하고, 정리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그럼 오늘은 학생을 위한 과제 정리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과제라고 하면 장기간 동안 진행해야 하는 과제도 있고, 단기간에 끝낼 수 있는 과제도 있습니다.
이렇게 과제마다 과제를 마무리하기 위해 필요한 시간이 다릅니다.
그래서 과제를 진행할 때는 그 진행 단계를 계획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제에는 마감 제출일이 있습니다.
즉, 마감 기한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제를 받은 그 날로부터 마감 제출일까지의 남은 시간이 얼마나 되는지를 확인합니다.
그리고 남은 시간 동안 과제를 어떻게 진행해 나갈지에 대해 계획을 합니다.
“이 날까지는 과제 진행을 어디까지 하겠다.”
“그리고 이 날까지는 과제를 마무리하겠다.”
이런식으로 계획을 합니다.
이렇게 과제를 단계별로 진행을 하면 과제를 하면서 느낄 수 있는 과제의 부담감을 줄일 수 있어 좋습니다.
그리고 과제를 한 층 더 완성도 높게 마무리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점은 세운 계획을 메모하는 것입니다.
머리로만 기억하면 쉽게 잊어버릴 수 있기 때문에 계획을 메모하고, 틈틈이 메모를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 과제를 받으셨나요?
그렇다면 과제 진행 단계를 먼저 계획하시길 바랍니다.
여기서 이중으로 저장을 한다는 것은 동일한 과제를 다른 장소에 두 번 저장한다는 의미입니다.
예를들어, 컴퓨터에 한 번 저장을 하고, USB에 한 번 더 저장을 하는 것입니다.
이 때 저장하는 과제물은 동일합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이중으로 저장을 해야 할까요?
바로 분실의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크게 중요하지 않은 과제이고, 분실해도 상관없는 과제라면 이중으로 저장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정말 중요하고, 장기간 동안 준비한 과제라면 이중으로 저장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혹시 일어날지 모르는 일에 미리 대비를 하는 것입니다.
과제를 분실했다고 해서 그 사정을 감안해 마감 기한을 늘려주지 않습니다.
어떻게 해서든 마감 기한까지 과제를 마무리해서 제출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과제가 분실해서는 안 될 과제라면 이중으로 저장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과제를 정리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정리를 하자면,
가장 먼저 과제 진행 단계의 계획을 세우고, 메모를 합니다.
그리고 분실할 경우를 대비해서 이중으로 저장을 합니다.
이렇게 하면 마감일에 쫓겨 과제를 급하게 진행할 필요가 없고, 하나를 분실해도 다른 곳에 저장을 해놓았기 때문에 우울해 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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