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렌체 4

[이탈리아자유여행] 더몰 버스를 타고 더몰로 고고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피렌체 여행 셋째날은 원래 여행계획에 없었던 더몰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가봐서 마음에 드는 물건이 있으면 사고~ 아니면 구경만 하다가 오는걸로~ 그래서 더몰로 가는 더몰버스를 타기 위해 아침 일찍 숙소를 나섰습니다. 더몰버스는 피렌체 산타마리아노벨라역에서 아래 사진에서 보이는 곳으로 나가면 탈 수 있습니다. 나가서 차도를 한 번 건너서 직진을 하면 더몰버스가 대기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일찍 나온다고 나왔는데도 이미 버스티켓구입까지 끝내고 줄 서 있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더몰버스 정류장에 갔으면 버스티켓을 구입할 수 있는 곳으로 가서 왕복 버스티켓을 구입합니다. 1인 왕복 버스티켓은 13유로입니다. 버스티켓이 왜 이렇게 비싼가 했더니 버스가 달랐습니다. 넓고 쾌..

[이탈리아자유여행] 피렌체가 한 눈에 보이는 미켈란젤로광장!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피렌체에 와서 점심으로 든든한 티본스테이크를 먹고 본격적으로 피렌체 구경에 나섰습니다. [재미/일상&여행] - [이탈리아자유여행] 피렌체에 도착해서 먹은 티본스테이크 로마와 나폴리에서 여행할 때와 달리 피렌체에서는 긴장감을 풀 수 있었습니다. 피렌체 산타마리아노벨라역 근처에 위치한 산타마리아노벨라성당입니다. 원래는 안에 들어가려는 일정으로 계획을 했는데 결국 내부는 들어가지 않고 외부만 보고 왔습니다. ▽ 산타마리아노벨라성당 ▽ 그리고 이동한 산타마리아델피오레성당입니다. 사람들이 얼마나 많던지 피렌체에 여행을 온 사람들이 이 주변에 다 모여있는 것 같았습니다. ▽ 산타마리아델피오레성당 ▽ 로마에서 바티칸투어를 하면서 알게 된 조토. 피렌체에 와서 조토의 종탑을 실제로 보았..

[이탈리아자유여행] 피렌체에 도착해서 먹은 티본스테이크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나폴리중앙역에서 트랜이탈리아 기차를 타고 피렌체로 이동을 했습니다. 나폴리 아침은 비가 정말 많이 왔는데 다행히 피렌체는 비가 그친 후였습니다. 긴긴 시간을 달려 피렌체에 도착을 하니 어느덧 점심시간! 그래서 숙소에 체크인을 한 후에 숙소에서 추천해준 티본스테이크를 먹으러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이탈리아 피렌체에 가면 티본스테이크를 꼭 먹어보라고 해서 피렌체 첫날 점심부터 티본스테이크를 먹기로 했습니다. “어머나” 주문한 티본스테이크 양을 보니까 정말 어마어마 했습니다. 그리고 티본스테이크 하나만 주문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둘이서 하나를 먹는데 정말 배가 불렀습니다. 그런데 뜻밖의 행운은 개인적으로 티본스테이크 보다는 지금까지 로마, 나폴리에서 먹었던 일반 스테이..

처음이자 마지막 해외 여행이라면 어디를? 7부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 입니다. 오늘은 유럽 여행 7일차 입니다. 오늘의 행선지는 피렌체 가로등, 신호등, 길거리 유럽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고대 로마 시대부터 부유한 곳으로 유명했던 토스카나 지방의 중심 도시 피렌체 문학, 과학, 예술의 도시로 13세기 경 부터 이미 이름이 알려져 있던 곳 영어명으로는 플로렌스 ( Florence) 꽃 같은 도시 왜 꽃 같은 도시인지는 피렌체의 두오모 성당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 것은 외형적인것이지만 이 곳 피렌체는 무형적으로도 꽃 처럼 아름답다고 하는데 그것을 느낄만큼 오래 있지 못해 아쉬었을 뿐입니다. 미켈란젤로 한 때 살았던 집이라고 합니다. 피렌체는 막대한 경제력을 바탕으로 그 시대 최고의 과학자, 예술가, 인문학자 들이 모여들면서 한번쯤은 들어봤을 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