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프리 5

[이탈리아자유여행] 추천하고 싶을 정도로 좋았던 포지타노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그렇게 살레르노 항구에서 페리를 타고 도착한 포지타노! [재미/일상&여행] - [이탈리아자유여행] 트랜이탈리아 기차를 타고 포지타노로 이동하는 방법 사실 그 전날 카프리가 정말 좋아서 포지타노는 크게 기대를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포지타노는 카프리와는 또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이탈리아를 간다면 꼭 추천해주고 싶을 정도로 좋았던 포지타노! 카프리와 포지타노 중에 어디가 더 좋았냐는 질문에 어느 하나를 꼽을 수 없을 정도로 둘다 좋았습니다. 포지타노는 마치 산에 장난감 집을 올려놓은 것 같았습니다. 옹기종기 모여있는 건물들이 아기자기해 보였습니다. 그리고 마치 여기는 다른 나라에 온 것처럼 해변 근처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사람들이 꽤 많았습니다..

[이탈리아자유여행] 카프리에서 먹은 낭만적인 점심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미니버스를 타고 아나카프리로 올라온 후에 먼저 점심을 먹었습니다. [재미/일상&여행] - [이탈리아자유여행] 환상의 섬 카프리로 고고♡ [재미/일상&여행] - [이탈리아자유여행] 리프트를 타고 올라온 카프리♡ 버스에서 내린 주변에도 먹을 곳이 많이 있었지만 어플을 통해 맛있어 보이는 음식점을 찾아 골목길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드디어 찾은 식당! 실내가 아닌 실외에서 자리를 잡고 먹기로 했습니다. 카프리에서는 해산물을 먹어야 한다고 해서 해산물 요리를 먹으려고 했는데 메뉴판을 보니 해산물이 어떤 해산물인지 알 수가 없어서 항상 먹던 스테이크를 주문했습니다. 그래도 스테이크가 부드러워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이탈리아에 와서 파스타 맛에 푹 빠져버린 뜻밖의 행운 女! 어..

[이탈리아자유여행] 리프트를 타고 올라온 카프리♡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소렌토에서 페리를 타고 카프리에 도착해서 다시 미니버스를 타고 아나카프리 위쪽으로 올라왔습니다. [재미/일상&여행] - [이탈리아자유여행] 환상의 섬 카프리로 고고♡ 물론 여기서도 충분히 카프리를 구경할 수 있었지만 뜻밖의 행운은 리프트를 타고 더 위로 이동하기로 했습니다. 먼저 리프트를 타기 위해서는 리프트 티켓을 구입해야 합니다. 이 때, 편도로 할 것인지 아니면 왕복으로 할 것인지를 선택하면 됩니다. 뜻밖의 행운은 왕복티켓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그런데 리프트를 타고 위로 올라가려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보기에는 줄이 길어보이지만 생각보다 그 줄이 금방 줄어듭니다. 뜻밖의 행운도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려고 줄을 섰는데 우연히 앞쪽에도 한국분들 뒤쪽에도 한국분들 앞뒤로 한국..

[이탈리아자유여행] 환상의 섬 카프리로 고고♡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나폴리여행 2일차에는 카프리에 가기로 했습니다. 환상의 섬 카프리! 정말 이쁘다는 말에 하루 일정으로 계획을 잡았습니다. 그런데 카프리에 가려면 나폴리중앙역 지하에 있는 사철을 타고 소렌토역에 내려서 페리를 타고 이동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아침 일찍부터 부지런히 숙소를 나섰습니다. 소렌토역에 도착해서 찾아간 곳은 페리를 탈 수 있는 페리선착장! 먼저 소렌토 - 카프리 왕복 티켓을 구입했습니다. 티켓을 구입하면 몇 번 위치에서 페리를 타면 되는지 알려줍니다. 뜻밖의 행운이 구입한 소렌토 - 카프리 왕복 티켓은 2인 기준 70.20유로이고, 신용카드로 결제를 했습니다. 페리의 경우 운행을 자주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왕이면 아침 일찍부터 일정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

처음이자 마지막 해외 여행이라면 어디를? 5부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 입니다. 제가 이번에 목,금 본사에 교육을 가게 되면서 포스팅이 늦었습니다. 이어서 유럽 패키지 여행 5일차!!! 5일차 때는 이탈리아 남부를 관광했습니다. (폼페이, 소렌토, 카프리섬, 나폴리) 하루 24시간 평소에도 짧다고 느낀 하루지만 이번 여행 때는 특히 더 했습니다. 하루를 길게 느끼려면 재입대 밖에는 답이 해가 떠오르기 시작하는 하늘이 이뻐서 찍었습니다. 분명 우리 한국도 이런 모습이 있었을 텐데 다음에 또 시간이 된다면 우리 나라 여행도 구석 구석 해보는것도 좋을 듯 하네요 역시나 긴 시간을 이동 하지만 차창 밖 아름 다운 풍경들이 지루 할 틈을 주지 않습니다. 도중에 휴게소도 한 번 들리고 이 산이 무슨 산일까요? 혹시 들어 보셨을지 폼페이 최후 네 바로 베수비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