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젤라또 3

[이탈리아자유여행] 피렌체에서 먹은 그롬(GROM) 젤라또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피렌체에 와보니 피렌체에도 맛있는 젤라또 가게가 몇 곳 있었습니다. 뜻밖의 행운은 숙소에서 추천을 받았는데요. 스위스로 넘어가기 전에 젤라또를 실컷 먹고 가기로 했습니다. 피렌체에서 처음으로 먹은 젤라또 가게는 GROM이라는 가게였습니다. 그런데 숙소에서 추천해준 이유를 알게끔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젤라또 맛 역시 추천해준 맛을 선택해서 먹었습니다. 그 맛은 crema di grom!!! 진짜 맛이 있었습니다. 비록 로마에서 먹었던 젤라또 양보다 적었지만 그 맛은 맛있었습니다. 뜻밖의 행운은 2.5유로짜리 젤라또를 먹었고 2개를 주문해서 총 5유로를 지불했습니다. 이탈리아 로마를 여행하면서 젤라또를 많이 먹었어도 피렌체 여행을 온다면 피렌체에서만 맛볼 수 있는 젤라..

[이탈리아자유여행] 로마에서 먹은 지올리티 젤라토와 파씨 젤라토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이탈리아 로마에서의 마지막날! 로마근교 티볼리 빌라데스테를 보고 다시 로마로 돌아왔습니다. [재미/일상&여행] - [이탈리아자유여행] 한적해서 좋았던 로마근교 티볼리 빌라데스테 [재미/일상&여행] - [이탈리아자유여행] 로마근교 티볼리 빌라데스테 근처에서 먹은 파스타와 스테이크 그런데 그냥 숙소로 들어가기에는 아쉬움이 남아서 지올리티 젤라토를 한 번 더 먹고 바티칸투어 때 가이드분께서 추천해주신 파씨 젤라토를 먹기로 했습니다. 로마여행 첫째날 지올리티 젤라토를 먹었는데 여기서는 딸기와 헤이즐넛을 먹어야 한다는 말에 또다시 방문을 했습니다. [재미/일상&여행] - [이탈리아자유여행] 신기했던 판테온과 맛있었던 지올리티 젤라토 그리고 딸기맛과 헤이즐넛맛을 선택했습니다. “와~..

[이탈리아자유여행] 신기했던 판테온과 맛있었던 지올리티 젤라토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하루에 그렇게 많이 걸었던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로마여행 첫날부터 걷고 또 걸었습니다. 그래도 걷는 것마저도 재미있고 신났습니다. 평소 같았으면 힘들다고 멈췄을테지만 목적지로 걸어가는 길이 설레이고 즐거웠습니다. 판테온의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그런데 첫날 갔을 때는 입장 자체가 불가능했습니다. 그래서 판테온 밖에서만 판테온 외부 모습을 보고 돌아와야 했습니다. ▽ 이탈리아 로마 판테온 ▽ 입장이 가능한데 왜 그날따라 입장이 불가능했을까? 아무래도 이대로 로마를 떠나면 아쉬울 것 같아서 셋째날 판테온을 다시 찾았습니다. 그리고 다행히 판테온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판테온에 들어가면 볼 수 있는 신기한 것 중에 하나는 바로 햇빛이 들어오는 구멍입니다. 판테온은 지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