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로스트밸리 3

[에버랜드] 로스트밸리 2탄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기다리는 대기시간마저 즐거웠던 로스트밸리~! 드디어 입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로스트밸리를 운행하는 차는 사파리를 운행하는 차와는 다르게 창문이 없습니다. 그리고 운전기사 분 한 명, 안내 가이드 분 한 명이 함께 승객들과 차를 탑니다. 사파리에서는 운전기사 분께서 운전도 하시고, 설명도 해주시는데요. 로스트밸리에서는 안내 가이드 분이 설명을 해주십니다. 저 뜻밖의 행운은 로스트밸리 안으로 들어가는 차를 타자마자 설레였습니다. 출발을 하기도 전에 신이나는 기분이었습니다. 참고로 안내 가이드분께서 말씀하시기를 뒷좌석에 앉아야 동물들을 더 잘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순서대로 차례차례 차를 타다보니 뜻밖의 행운은 중간 정도의 좌석에 앉았습니다. 그래도 동물들이 잘 보였습니..

[에버랜드] 로스트밸리 1탄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로스트밸리에 입구에 들어서자 1시간 대기시간이라는 숫자가 보였습니다. 예상했던 시간보다 긴 대기시간이었지만, 그래도 에버랜드까지 왔으니 로스트밸리는 꼭 보고 가겠다는 생각에 줄을 섰습니다. 어린아이들부터 시작해서 어른들까지~ 줄이 길고도 길었습니다. 솔직히 1시간이라는 대기시간을 보고, “어떻게 줄을 서서 1시간을 기다려?”라고 생각하며 로스트밸리를 포기하는 분도 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1시간이 지루하지 않았고, 기다리는 시간이 그렇게 길게 느껴지지도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줄을 서서 기다리는 곳에서도 여러 동물들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루하다고 느껴질 때 쯤~ 동물이 있고~ 또 지루하다고 느껴질 때 쯤~ 동물이 있고~ 동물들을 보면서 사진도 찍고 이러저리 구경을 ..

[에버랜드] 할로윈축제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지난 주말 토요일 오랜만에 에버랜드를 다녀왔습니다. 그동안 에버랜드를 갈 때는 뜻밖의 행운 男이 운전을 해서 갔었는데요. 이번 에버랜드는 자동차 대신 전철을 이용하여 다녀왔습니다. 에버라인 전철이 생겼기 때문에 이제는 누구나 쉽게 에버랜드에 갈 수 있습니다. 분당선 기흥역에서 에버라인 전철을 타고, 에버라인 역에서 내리면 가까이에 에버랜드 셔틀버스가 눈에 보입니다. 전철을 타고 에버랜드에 가실 분이라면 에버랜드 5번 주차장에서 셔틀 버스를 타시면 됩니다. 그리고 에버랜드에서 실컷 즐기신 후에 전철을 타러 갈 때도 5번 주차장에서 셔틀 버스를 타시면 됩니다. 역 가까이에 셔틀버스 타는 곳이 있어 길을 헤맬 일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뜻밖의 행운은 놀이기구를 타러 에버랜드에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