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압지 3

[경주여행 2박 3일] 경주간식 경주빵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경주여행으로 첨성대와 안압지를 보러가는 길에 경주간식으로 유명한 경주빵을 구입하였습니다. 경주에 가면 경주빵을 구입할 수 있는 곳이 많다고 했는데 펜션이 위치한 보문단지 근처에 와서보니 별로 없어서 긴가민가 했습니다. 그런데 저녁에 첨성대와 안압지를 보러가니까 그 주변에 경주빵을 팔고 있는 가게들이 줄지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옳거니~! 여기서 사가야겠구나!”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사실 경주빵을 팔고 있는 가게들이 많아서 “가격이 비싼 곳에서 사면 어쩌나?”라고 걱정을 했는데 다행인지 불행인지 가격이 모두 동일해서 걱정을 덜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안압지와 첨성대를 보고 펜션으로 돌아가기 전에 경주빵을 구입하였습니다. 경주여행 2박 3일, 경주간식 경주빵 경주빵은 빵 갯수..

[경주여행 2박 3일] 밤하늘에 빛나는 안압지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첨성대를 보고난 후, 걸어서 도착한 안압지. 경주에서 밤에 봐야할 명소인만큼 안압지를 보러 온 사람들로 가득했습니다. 안압지는 첨성대와 달리 입장료가 필요한데요. 다른 입장료와 달랐던 점은 사람이 입장료를 계산해주는 것이 아니라, 기계에서 결제를 통해 입장료를 내고 티켓을 받는 것이었습니다. 즉, 영화관에서 티켓을 발급받는 것과 비슷한 방식입니다. 안압지의 입장료는 2,000원입니다. 그리고 안압지 입장 가능 시간이 있기 때문에 그 시간을 꼭 확인한 후에 안압지를 가는 것이 좋습니다. 뜻밖의 행운은 시간을 잘못 알아서 하마터면 안압지를 보고 오지 못할 뻔 했습니다. 경주여행 중에 안압지에 가보면 사람들이 왜 밤에 가는 것이 좋다고 하는지 단번에 알 수 있습니다. 첨성대보다..

[경주여행 2박 3일] 밤하늘에 빛나는 첨성대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경주여행을 가서 밤에 보고 온 두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첨성대이고, 다른 하나는 안압지인데요. 첨성대와 안압지는 낮보다는 밤에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밤하늘에 빛나는 첨성대와 안압지가 그 무엇보다 이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 뜻밖의 행운도 펜션에서 쉬다가 저녁 때 첨성대와 안압지를 보러 출발을 했습니다. 첨성대와 안압지 중에서 가장 먼저 첨성대를 보았는데요. 첨성대는 예전에 유료입장이었지만 이제는 무료입장이 되었습니다. 밤에 첨성대를 보러가는 길이 어두웠지만 첨성대를 보러 온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괜찮았습니다. 길을 걷다보면 왕릉도 보이고~ 좀 더 걷다보면 드디어 첨성대가 보입니다. 어두운 곳에 빛나는 것이 보이는데 그것이 바로 첨성대입니다. 경주여행 2박 3일, 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