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의 행운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하남에 생긴 스타필드!주차하는데만 몇시간이 걸린다기에갈 엄두조차 못내고 있었는데요. 추석 전날 전을 다 만들고 왠지 이날은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을 것 같아서하남 스타필드에 가기로 했습니다. 다행히 고속도로가 막히지 않아서 금방 도착할 수 있었는데요. 생각했던 것보다 사람이 많아서주차하는데는 몇 분 정도 걸렸습니다. ^^ 도착해서 이곳저곳 구경을 하고맛있는 저녁도 먹고3층에 있는 토이킹덤에 갔습니다. 그리고 눈에 띄는 레고 40120을 발견! 인터넷 최저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길래얼른 구입을 했습니다. 한정판 할로윈도 구입을 하고 싶었는데이미 모두 판매가 된 상태라아쉽게 구입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도 레고 40120 발렌타인 디너를 구입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얼른..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추석 전에 파주 롯데 아울렛에 갔다가레고 미니피규어 16이 나온 것을 보고랜덤으로 2개를 뽑아왔습니다. 두근두근! 계산대 바로 옆에 있어서마음껏 만지작 만지작을 하지 못하고조심스럽게 2개를 뽑았는데요. 다행히 서로 다른 두 친구가 나왔습니다. 이번 레고 미니피규어 시즌 16은생각보다 귀여운 친구들이 많습니다. 물론 펭귄과 바나나가 제일 귀엽긴 하지만귀여운 다른 친구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때보다 실패할 확률이 적은 것 같습니다. 첫번째로 나온 꼬마악마입니다. 개봉을 딱 했을 때는 빨강색 레고를 보고 실망을 했는데완성된 꼬마악마 그림을 보니까 귀여워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조립을 하니까할로윈 호박 바구니도 귀엽고메롱을 하고 있는 모습도 귀엽고만족스러웠습니다. 악마지..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스위스에서 전자상가 매장에 갔다가 미니피규어 시즌 15가 보이길래 하나를 구입했습니다. 상어를 찾기 위해 만지작 만지작 “앗! 이게 상어인가?”하고 하나를 구입해서 매장 밖을 나왔습니다. 그리고 바로 개봉을 했더니 상어가 아닌 여왕이었습니다. 레고, 미니피규어 시즌 15 왕관을 잃어버린 여왕 동일한 크기로 크게 만져지는 것이 많아서 “이러다가 상어를 몇 개 획득하는거 아니야?”라는 생각에 기뻤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상어가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에 하나만 구입을 해서 매장 밖에서 개봉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이럴수가!!! 상어인 줄 알았던 것이 상어가 아닌 여왕이었습니다. 나름 여왕도 만족스러웠지만 그러면 아까 만져졌던 것이 모두 상어가 아니라 여왕이라는 사실에 좌절감과 함께..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돈도 없는데 또 토이포커스를 다녀 왔습니다. 역시 토이포커스 아이들을 데려오면 통곡의 장소이지만 어른이분들도 장난 아닙니다. 다들 돈을 어디서 그렇게 마련하셨는지 부럽게... 2 박스씩 구입해서 갑니다. 1. 신제품 레고 많이 나왔어요... 뜻밖의 행운이 토이포커스를 좋아하는 이유 오프라인 매장임에도 온라인과 비슷하거나 더 저렴할 때도 있는 레고 가격 그리고 여자친구가 좋아하는 실바니안 (실바니안은 가격비교 안해봤는데 온라인인과 가격 비교 필요합니다.) 확실한건 여기에 건프라도 판매하는데 온라인보다 비쌉니다. 아쉽습니다. 레고 만큼이나 건프라도 저렴했으면 진정한 취미 생활의 성지인데... 나중에 작은 전시장을 구매해서 이런식의 작은 디오라마를 꾸며보는 것이 작은 꿈입니다...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1. 레고 무비 70812 레고 지름이 뜸했던 2015년 입니다. 하지만 건강보험료 오르고, 고용보험 부담늘어나고 월급은 동결 수준이라 사실상 월급이 삭감이나 마찬가지로 되면서 무언가 압박이 느껴져서 소소한 지름들이 어려운 시기입니다. ㅠㅠ 사실 딱히 구매할 생각은 없었으나 뜻밖의 행운 여자친구가 케밥 비행기가 너무 이쁘다고 노래를 불러서 여자친구가 원하니 사야지 라는 엄청난 명분이 생겨서 질러버렸습니다. 정가는 5만원 대인데 행사 해서 3만원 대에 구매했습니다. 뜻밖의 행운은 건물류를 좋아하는데 그래서 선뜻 구매하기 힘들었던 레고 무비 비행기였습니다. 하지만 늘 그렇듯 레고는 저를 배신하지 않았습니다. 레고 사랑합니다. 어찌 되었든 완성하고 보니 알록달록 아기자기 이쁩니..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레고 오프라인 성지중 하나인 토이 포커스 처음 포스팅을 하고 자주 갔었었는데요 이번에 또 다녀와서 포스팅 합니다. 1. 너무나 사고 싶었던 10245 산타의 작업장 흑흑흑 3월달에 자동차 보험만 가입 안했어도 ㅠㅠ 바로 집어 오는데 못샀어요... 윈터시리즈를 모으는 저에게 너무 갖고 싶었던 건데요... 못 샀어요... 딱 1개 뿐이 안남았던데 이 글 보시고 바로 가서 구매하시는건 아니겠죠? 산타와 루돌프 귀욤귀욤의 극치입니다. 레고사 이 악마놈들 사악한 놈들아!!! 출시 소식과 사진으로만 봤던 레고 헬리케리어 76042 실물로 만들어져 있는것을 보고는... 이것은 사야한다. 반드시 사야한다. 폭풍 검색을 통한 가격은 50~60만원... 레고 지를때 돈에대한 개념이 무감각해..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1. 레고 머리 뜻밖의 행운은 레고를 참 좋아합니다. 돈만 많이 있었다면 집에 레고가 엄청나게 쌓였을 겁니다. 같이 일하는 분이 선물로 주고 간 storage head L 현재 뜻밖의 행운이 보유한 레고들은 다 완성 상태라 딱히 보관할 브릭 없지만 그래도 선물은 기쁩니다. ^^ 초롱초롱한 눈망을 살짝 지은 미소 여성 머리 모양도 있는듯 합니다. 저 머리 모양도 크기가 상당한데 저 머리 모양을 끼울 수 있는 초대형 블럭 모양 레고 정리함도 있는듯 하네요. 포장을 열어보고 본체를 봅니다. 반짝 반짝 광이 나는 노란 유광!!! 게다가 가볍습니다. 현대판 모나리자와 같은 신비한 미소 빠져들고 맙니다. 요즘은 뒷모습도 중요한 시대 매우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습니다. 그의 뚜껑을 열어..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객관적인 리뷰를 써서 현명한 소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뜻밖의 행운의 마음 하지만 뜻밖의 행운도 결로 객관적으로 쓰지 못하는 물건들이 있으니 바로 레고 L E G O~!!!!!!!! 오랜만에 L E G O 리뷰입니다. ^^ 1. 제품 사진 및 제품 간략 설명 제품 설명? 레고는 설명이 필요치 않습니다. 가슴으로 느끼는것입니다. 레고 미니피규어 시리즈의 전설이 될 71005 심슨 미피!!! 뜻밖의 행운은 전생에 분명 독립군이나 나를 구하기 위해 싸웠던 이름 모를 병사 였을 겁니다. 왜냐구요? 이 16종 모음을 지인이 개당 4000원 원가에 구매 할 수 있게 해주었기 때문이지요 ^^복받았네~ 복받았어~이 복 여러분에게도 꼭 가기를!!!! 지금부터는 그냥심슨 미니 피규어의 그..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1만번대 모듈러 특히 건물만 모으고 있던 뜻밖의 행운에게 이럴수가~ 새로 눈에 들어오는 것이 있으니 바로 6만번대 시티 시리즈 입니다. 슬슬 이제 레고 전시해둘 자리도 없는데 이렇게 사고 싶게끔 하는 제품들이 점점 많아 지다니... 모듈러에 비해 가격대도 그렇게 많이 부담스럽지 않고 ^^ 20만원대 하던것을 모으다가 3만원대로 내려가니 한꺼번에 다사고 싶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원하는 것을 이렇게 바로 다 구해버리면 뭔가 또 그러니 하나씩 모으기로 했습니다. 그 첫번째는 60060 자동차 수송 트럭입니다! 노란색 튼튼해보이는 외관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거기에 자동차 2개도 포함이니 구성도 마음에 듭니다! 검정과 파랑의 오픈카~ 근데 색만 다르지 디자인은 똑같은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레고~! LEGO~! 지름을 멈출 수 없는 그 이름 레고~! 뜻밖의 행운 블로그에 있는 물건들의 사용기는 최대한 객관적으로 어떤 분이 사용하면 좋은지에 초점을 맞추려고 노력하나~ 레고에 있어서는 객관적일 수 없는 뜻밖의 행운입니다~! 무한찬양 레고 레고 레고!!! 그 중에서도 2014년상반기 출시 모델중 가장 마음에 든 레고 10243 파리 레스토랑에 대해서 천천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조만간 뜻밖의 행운이 보유한 4개의 모듈러와 쭈우욱 이어놓은 모습도 올려야 겠네요 1. 1년에 한번 찾아오는 1만번대 건물 모듈러~ 2014년은 파리레스토랑!!! 전세값은 치솟고 그 치솟는 전세 마저 모잘라서 눈물을 머금고 월세를 살아가야하는 이 현실~ 내집 마련의 꿈은 멀기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