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실로소비치에 도착을 한 후에 걷고 또 걷고드디어 트라피자가 눈앞에 보였습니다. 생각보다 멀리 떨어진 곳에 있어서 걸어오면서 길을 잘못 온건 아닌지 의심을 했는데다행히 맞게 걸어온 것이었습니다. 사실 외관을 보고 살짝 실망을 하긴 했지만주문한 음식을 보고 이곳까지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싱가포르에서 먹은 음식 중에 손에 꼽힐 정도로 정말 맛이 있었습니다. :) 뜻밖의 행운은 파스타 하나와 피자 하나를 주문했습니다.사실 많은 양을 기대하지 않았는데 양이 은근히 많았습니다. 뜻밖의 행운은 파스타로는 TRAPIZZA LINGUIN을 피자로는 PIZZA SICILIANA를 주문했습니다. 사전에 알아간 가격보다 조금 더 비쌌는데요.TRAPIZZA LINGUIN은 싱달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