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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글부츠] 캐시밴질랜드 셔링 앵글부츠 블랙

뜻밖의 행복 2014. 10. 2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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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요즘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가을 날씨 탓에 이제는 가을 옷을 걸치고 외출을 하는데요.

그래도 아직 낮에는 덥지만 일교차가 커서 옷을 따뜻하게 입고 외출을 합니다.

 

그런데 가을 옷을 입다보니 한가지 고민거리가 생겼습니다.

바로 그 옷에 어울리는 신발인데요.

 

신발장을 열어보니 가을에 신을 만한 신발이 마땅히 없었습니다.

 

이럴 때면 옆에 계신 어머니께서 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작년에는 무엇을 신고 다녔어?”

“작년에는 어떻게 다녔어?”

아마 이 말에 공감하시는 분들이 계시겠죠? 메롱

 

그래도 없는 걸 어떡합니까~!

가을이 됐고 하니까 가을 신발 하나를 장만해야겠습니다.

 

그래서 며칠 후, 홈쇼핑에서 앵글부츠가 착한 가격에 방송을 하길래 주문을 했습니다.

 

캐시밴질랜드 셔링 앵글부츠 블랙 구입

 

홈쇼핑에서 캐시밴질랜드 셔링 앵글부츠 방송을 보고,

뜻밖의 행운이 가지고 있는 롱부츠와 여름 샌들이 생각났습니다.

 

이미 뜻밖의 행운이 가지고 있는 롱부츠와 여름 샌들 모두 캐시밴질랜드 제품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선 가격을 확인하고, 신발을 확인한 후에 주문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런데 주문하기에 앞서 고민되는 부분이 있는데요.

바로 색상입니다.

 

색상으로는 블랙, 브라운, 카키그레이, 베이지가 있었습니다.

이 중에서 저 뜻밖의 행운은 블랙 색상의 앵글부츠로 결정~!

 

겨울에 많이 입는 옷이나 스타킹이 검정계열이기 때문에 가장 무난하게 블랙 색상으로 결정했습니다.

 

부츠

 

포장마저 깔끔한 캐시밴질랜드 셔링 앵글부츠

 

저 뜻밖의 행운은 지금까지 홈쇼핑에서 여러번 신발을 구입했었는데요.

실패한 경험이 없어서 그런지 신발을 계속 홈쇼핑에서 주문해서 신고 있습니다.

 

 

 

▼ 캐시밴질랜드 셔링 앵글부츠 포장 상태입니다.

 

앵글부츠

 

▼ 부츠 한켤레씩 각각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앵글부츠 오른쪽에 있는 것은 따뜻한 재질로 되어 있는 깔창입니다.

 

추운 겨울이 됐을 때, 따뜻한 재질의 깔창을 하나 깔고 신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캐시밴질랜드 신발

 

굽높이 6cm의 캐시밴질랜드 셔링 앵글부츠

 

뜻밖의 행운은 평소에 굽높은 신발은 선호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보통 6cm가 넘는 신발은 잘 쳐다보지 않는데요.

 

이번에 주문한 앵글부츠 역시 굽높이가 6cm입니다.

그리고 앞굽이 1.5cm입니다.

 

이정도면 신발을 신었을 때 발에 무리가 많이 가지 않을 것 같아서 주문을 했습니다.

 

가을부츠

 

그리고 부츠 안쪽에는 신고 벗기가 편하도록 지퍼가 달려있습니다.

 

겨울부츠

< 캐시밴질랜드 셔링 앵글부츠 뒷모습 >

 

위 사진에서 앵글부츠 가운데 들어있는 것은 포장지입니다.

배송중에 앵글부츠의 모양이 망가지지 않도록 신발 안까지 꼼꼼하게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옆라인에 장식이 되어 있는 셔링 앵글부츠

 

이번에 주문한 캐시밴질랜드 앵글부츠는 옆면에 지퍼 형식의 장식이 되어 있습니다.

 

앵글부츠

 

앵글부츠의 디자인이 너무 단순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해서 너무 과하지도 않고~

저 뜻밖의 행운에게는 안성맞춤인 앵글부츠입니다.

 

부츠

 

다른 제품의 앵글부츠 가격에 비해 저렴하게 착한 가격으로 잘 구매한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편하게 앵글부츠를 신고 외출을 해야겠습니다. 홧팅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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