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클라인 가방] 앤클라인 카일미니 크로스백 구입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10월에 친한 친구 결혼식이 있어 가방 하나를 구입했습니다.

 

“어떤 가방을 들고 갈까?”하고 가방을 보니까
막상 결혼식에 들고 갈 가방이 마땅치 않았습니다.

 

친한 친구가 결혼한다고 하니까 다른 때보다 더 잘하고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백화점으로 발걸음을 향했습니다.

 

백화점에서 가방을 꼭 사겠다기 보다는 직접 가방을 눈으로 보고
인터넷과 가격비교를 해서 더 나은 곳에서 구입을 하고자 했습니다.

 

둘러보니까 마음에 드는 가방이 몇가지 있었는데요.
그 중에서 가장 가벼운 가방을 택했습니다.
그리고 결혼식 때 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메고 다닐 수 있는 것으로 선정을 했습니다.

 

백화점에서 재질, 크기, 무게를 확인했으니~
이제 가격비교만 남았는데요.

 

역시나 인터넷이 더 저렴했습니다.

 

그래서 가방 구입은 인터넷에서 하기로 했습니다.

 

구입하고자 했던 가방이 세일을 진행하고 있었고, 거기에 이것저것 할인을 적용받으니까 더 저렴한 가격에 가방을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앤클라인 카일미니 크로스백 네이비 색상 구입

 

백화점에서 보았던 앤클라인 카일미니 크로스백 색상은 브라운 색상이었는데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니까 네이비와 카키 색상이 더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떤 색상의 가방을 살지도 고민이 되었습니다.

 

브라운?네이비?카키?
솔직히 브라운과 네이비 색상 중에서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

 

결정은 두둥~!
네이비 색상으로 하였습니다.

 

<일반 조명 아래에서 보이는 색상입니다.>

 

이제 겨울이 다가오고 하니까 짙은 색상의 가방이 옷과 잘 어울릴 것 같아서 네이비로 결정했습니다.

 

염소가죽 소재의 앤크라인 카일미니 크로스백 네이비

 

처음 백화점에서 앤크라인 카일미니 크로스백을 들어보고 가방이 너무 가벼워서 놀랐습니다.

 

그동안 메고 다녔던 가방이 무거워서 더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저 뜻밖의 행운이 들었던 가방 중에 가장 가벼웠습니다.

 

이렇게 가방이 가벼운 이유는 소재가 염소가죽이기 때문인데요.

 

 

염소가죽 때문인지 가방이 가볍고, 손으로 만지면 보들보들 합니다.

 

그런데 염소가죽이어서 그런지 색상이 어두워서 그런지
어머니께서 말씀하시길 가방이 새것처럼 보이지 않는다고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그래도 저 뜻밖의 행운은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결혼식은 아직 남았지만 외출할 때 즐거운 마음으로 들고 다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수납공간이 나뉘어 있는 앤크라인 카일미니 크로스백

 

저 뜻밖의 행운은 개인적으로 수납공간이 다양한 가방을 좋아합니다.

 

물론 수납공간이 하나여도 큰 문제는 없지만,
수납공간이 나뉘어 있어야 물건을 찾을 때 빨리 찾을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앤크라인 카일미니 크로스백은 수납공간이 세개로 나뉘어 있습니다.

 

크게 보면 앞주머니와 메인 수납 공간과 뒷주머니로 나뉠 수 있는데요.
메인 수납 공간 안에 또 작은 수납 공간이 있습니다.

 

 

 

개인의 필요에 따라 공간을 나눠서 사용하면 편리하고, 좋습니다.
 

8만원 더 할인받고 구매한 앤클라인 카일미니 크로스백

 

어떤 물건이든 똑같겠지만 가격비교는 필수입니다.

 

그래서 저 뜻밖의 행운은 매장에서 할인한 가격보다 8만원 정도 더 저렴하게 구입을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보니까 가격이 더 떨어졌더라구요.

 

그래도 8만원이나 더 할인받은 가격으로 구입을 해서 좋았습니다.

 

저 뜻밖의 행운은 CJ mall에서 구입을 했는데요.

일요일 주말 오전에 구입을 해서 화요일 오후에 앤클라인 카일미니 크로스백을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 밝은 조명 아래에서 보이는 색상입니다. >

 

 

 

오랜만에 가방을 구입해서 기분이 날아갈 것처럼 너무 좋습니다.

 

앤크라인 카일미니 크로스백~!
앞으로 잘 메고 다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