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남프랑스여행] 터키항공 TK91 TK1857 기내식 :)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어느덧 7박 9일의 스페인과 남프랑스 여행을 끝내고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길것만 같았던 7박 9일이라는 시간이 그저 짧게만 느껴졌는데요.

과연 스페인과 남프랑스 유럽 여행은 어땠을까요?

오늘부터 여행후기를 하나씩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

터키항공을 타고 떠난 유럽여행!

뜻밖의 행운은 터키항공을 타고 유럽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난생 처음으로 이용해보는 터키항공이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편안해서 좋았습니다.

가장 먼저 인천공항에서 탑승한 터키항공은 TK91이고,

이스탄불에서 탑승한 터키항공은 TK1857입니다.

스페인 마드리드 국제공항까지 직항이 아닌, 경유를 했기 때문에

터키 이스탄불 국제공항에서 환승을 했습니다.

▷ TK91

TK91 항공 좌석은 3-3-3 / 2-3-2 두가지 입니다.

탑승을 하게 되면 좌석에

1. 이어폰 2. 담요 3. 쿠션이 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승무원분께서 파우치를 하나씩 나눠주는데

그 파우치 안에 슬리퍼, 칫솔, 치약 등이 들어있습니다.

▷ TK1857

TK1857 항공 좌석은 2-4-2 / 2-3-2 두가지 입니다.

탑승을 하게 되면 좌석에 이어폰이 있습니다.

TK1857 항공은 비행시간이 짧기 때문에

TK91 항공처럼 파우치가 제공되지 않습니다. :)

TK91 TK1857 기내식!

인천공항에서 마드리드공항까지 가는데

기내식을 총 3번 먹었습니다.

그래서 배고플 틈이 없었는데요.

TK91 항공에서 기내식 2번, TK1857 항공에서 기내식 1번을 먹었습니다.

▷ TK91

TK91 항공에서는 친절하게 한글로 표기된 식단표를 나눠줍니다.

첫번째 식사는 비빔밥과 불고기 중에 하나를 선택하면 되는데

뜻밖의 행운은 비빔밥 밖에 남지 않아서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식사는 종류가 하나이기 때문에

따로 선택할 필요가 없습니다.

▷ TK1857

TK1857 항공은 비행시간이 짧기 때문에

식사 종류가 하나입니다.

이렇게 해서 터키항공에서 먹은 기내식 세끼!

비빔밥과 스크렘블 모두 맛이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