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3박4일여행] 쇠소깍에 갔다가 들른 테라로사 카페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제주도 여행 2일차!

애월한담공원에서 몽상드애월 카페에 갔다가

곽지 해녀의 집에 갔다가 쇠소깍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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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상드애월 카페에서 디저트를 먹고!

곽지 해녀의 집에서 해물을 먹고!

기분 좋게 쇠소깍으로 갔습니다. :)

애월한담공원에서 달리고 달려 도착한 쇠소깍입니다.

다행히 날씨가 좋아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쇠소깍에서 많이 걸어서인지 더워서

근처에 있는 테라로사 카페로 갔습니다. :)

테라로사 카페 영업시간은 오전 9시 ~ 오후 9시 입니다.

카페에 사람들이 어찌나 많던지...

주차할 곳이 없어서 주차를 카페에 못하고 

카페 직원분이 안내해준 근처에 있는 공터에 주차를 했습니다.

사실 앉을 자리가 없어서 그냥 가야 돼서 아쉬웠는데

다행히 앉을 자리가 생겨서 얼른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리고 커피를 주문했는데요.

카페는 공간이 넓고 분위기가 조용한 편이었습니다.

뜻밖의 행운 가족은 모두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습니다.

더워서 갈증이 나는 탓에

고민없이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선택을 했는데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클래식과 어센틱 중에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뜻밖의 행운 가족은 모두 클래식으로 선택을 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잠시 뒤에 나온 테라로사 아이스 아메리카노!

역시 갈증에는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제격이었습니다.

애월한담공원에서 몽상드애월 카페도 가고

쇠소깍에서 테라로사 카페도 가고

정말 좋았습니다.

만약 쇠소깍에 왔는데 커피가 생각난다면

테라로사 카페에 들르면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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