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일상&여행

[제주도3박4일여행] 서귀포매일 올레시장에서 구입한 회, 오징어, 귤 하르방 야식

뜻밖의 행복 2017. 10. 1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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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제주도 춘심이네 본점에서 맛있는 저녁을 먹고 이동한 곳은

서귀포 매일 올레시장입니다.


[재미/일상&여행] - [제주도3박4일여행] 입에서 살살 녹는 제주 은갈치 춘심이네 본점


제주도에 왔으니 시장 구경도 할겸

출출한 저녁시간에 야식으로 먹을 것을 구입하기 위해 올레시장으로 갔습니다. :)


올레시장


올레시장은 연중무휴이고

하절기에는 오전 7시 ~ 오후 9시

동절기에는 오전 7시 ~ 오후 8시까지 합니다.


그리고 주차장의 경우에는 시장 안에도 있지만

시장 입구 근처에도 있습니다.


그래서 뜻밖의 행운은 시장 입구 근처에 있는 주차장에 주차를 했습니다.


제주도여행


그리고 바로 시장 안으로 들어가서 간식으로 귀여운 귤 하르방을 구입했습니다.


귀엽게 생긴 귤 하르방!

한입에 쏙쏙 들어가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맞은편에 있는 우정회센타에 가서 모듬회를 주문했는데요.


참돔, 광어, 고등어 회로 구성된

30,000원 모듬회로 선택을 했습니다.


숙소까지 가져가야 해서 포장을 걱정했는데

포장을 깔끔하게 해줘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


서귀포올레시장


제주도여행




회가 포장되기를 기다리면서 시장 아래로 내려가다가

왕오징어가 눈에 띄어서 구입을 했습니다.


가격은 12,000원이라 살짝 부담이 됐지만

부드럽고 맛이 있었습니다.


왕오징어 역시 포장이 되니까 숙소에 가져가서 먹으면 좋습니다.


제주도시장


이렇게 해서 간단하게 올레시장을 구경하고 숙소로 돌아왔는데요.


오자마자 왕오징어와 모듬회를 야식으로 먹었습니다.


뜻밖의 행운은 고등어회는 먹지 않았는데

아빠께서 굉장히 좋아하셨습니다. :)


제주도여행에 가서 회를 드시고 싶다면 이렇게 시장에서 구입을 해서 드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고등어회


서귀포올레시장



야식까지 든든하게 먹은 제주도에서의 첫 날!


만약 올레시장에 가서 무언가를 구입할 예정이라면

어느 정도의 현금을 챙겨가는 것이 좋습니다.


▼ 유튜브 영상으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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