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일상&여행

[제주도3박4일여행] 입에서 살살 녹는 제주 은갈치 춘심이네 본점

뜻밖의 행복 2017. 10. 1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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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제주도에서의 첫 식사는 춘심이네 본점에서 먹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서머셋 제주신화월드에 체크인을 하고

바로 춘심이네 본점으로 향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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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했던 것보다 꽤 많은 사람들이 있었지만

기다렸다 먹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정말 맛이 있었습니다. :)


제주도맛집


제주춘심이네


이른 저녁시간이었는데도 식당 안에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아마 서울이었다면 기다리는 것을 포기했을텐데

제주도이기 때문에 또 언제 올지 모르니까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뜻밖의 행운이 받은 번호표는 227번!


거의 1시간 정도를 기다렸는데요.

순서가 거의 다가오면 카카오톡으로 메시지가 옵니다.


그러면 그 때 식당 안으로 들어가서 차례를 기다리면 됩니다.


제주도여행


춘심이네본점


뜻밖의 행운은 통갈치구이 2인과 은갈치조림 2인을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밥 1공기, 사이다, 한라산 소주도 주문을 했습니다.


제주갈치조림


제주갈치구이




주문을 하고나면 밑반찬이 나오는데 

밑반찬이 다 맛이 있었지만 그 중에서 탕수육이 정말 맛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은갈치조림에는 뼈가 없어서 먹기에 굉장히 좋았습니다.


살짝 매콤한 맛의 은갈치조림!

입에서 사르르 녹았는데요.


은갈치조림 국물에 밥을 비벼먹을 정도로 맛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은갈치조림을 주문하면 고등어구이도 함께 나옵니다. :)


정말 푸짐한 한상이었습니다.


제주도맛집


그리고 어이서 나오는 통갈치구이입니다.


큰 뼈는 직원분께서 제거를 해주시는데

내장이나 알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 알려주십니다.


역시나 입에서 사르르 녹는 통갈치구이!

밥도둑이 따로 없었습니다.


춘심이네본점


통갈치구이와 은갈치조림 중에 어느 하나를 선택할 수 없을 정도로

둘다 정말 맛이 있었습니다.


가족 모두가 정말 맛있게 먹었던 춘심이네 본점!


제주도에 머물면서 또 생각이 날 정도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제주춘심이네



춘심이네 본점에서 먹은 제주도에서의 첫 식사는

기다린 보람이 있을 정도로 최고였습니다. :)


▼ 유튜브 영상으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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